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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171

피로와 인삼 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2월 14일 18시 47분 김영수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설날이 지나 이제 꽃피는 봄의 계절이 다가온다. 그런데, 봄이 되면 우리 몸은 이유 없이 나른해 지고 무기력해지는 이른바 춘곤증이 찾아오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피로는 몸이나 정신이 지치고 힘든 상태를 말하는데 대부분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 그런데, 휴식을 취하는데도 피로가 1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지속성 피로라 하고, 6개월 이상 계속되는 피로를 만성피로라고 한다. 또 기억력 장애, 두통, 관절통 등 다른 증상 들이 만성피로와 함께 복합되어 나타 나는 경우를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이라한다. 피로의 원인은 보통 스트레스나 우울증, 수면부족, 과도한 신체 활동, 각.. 2024. 2. 15.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활용 '발효 인삼' 소재 피부 림프 효능 발표 이채현 기자 입력 2024.02.09 09:20 [아시아에이=이채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공동 연구를 통해 림프관 활성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발효 인삼 소재에 의한 피부 림프 활성화 개선 가능성을 처음 밝혀냈다고 9일 밝혔다. 랩온어칩 기술을 이용해 피부 노화 및 항상성 유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관련 연구 결과는 2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NPG 아시아 머터리얼스’에 실렸다. 림프계는 순환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주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피부 영역에서도 림프계를 통한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트러블이 발생하고 피부 노화가 가속화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생명체 피부 중 가장 .. 2024. 2. 10.
아모레퍼시픽, 발효인삼소재 피부건강 효능 밝혀내 기사입력 : 2024년02월06일 11:18 고려대와 공동연구...국제학술지에 논문 개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와 림프관 활성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발효 인삼 소재에 의한 피부 림프 활성화 개선 가능성을 최초로 밝혀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NPG 아시아 머터리얼스(NPG Asia Materials)'에 실렸다. 공동연구팀은 최신의 인체 피부 구조 구현 기술과 더불어, 여러 세포 간의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기술 중 하나인 랩온어칩(Lab-on-a-chip) 시스템을 활용했다. 관련 연구에서 인체에서 유래한 피부 세포와 3차원 림프관 형성 세포..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