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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어린이와 함께하는 스마트팜 ‘방과 후 꼬마농부’ 양승갑 기자 입력 2024-03-15 09:06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5월 25일까지 8주간 운영 충북 증평군은 증평인삼문화센터(증평읍 중부로 2451)에서 이달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8주간 ‘방과 후 꼬마농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방과 후 꼬마농부’는 선진 농업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에서 직접 농작물을 파종하고 재배하며 수확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새싹인삼 정식 및 수확 과정(4주 2회 수확) △엽채류 파종 및 정식·수확 과정(8주 1회 수확)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30일 오리엔테이션 실시 후 5월까지 자율 재배 운영방식으로 진행하며 수확한 엽채류와 새싹인삼을 활용해 포틀럭 파티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초등학생과 가족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2024. 3. 17.
전용태 도의원 전북특자도, 인삼농가 및 산업지원 근거 마련 유병철 기자 입력 2024.03.14 16:50 전용태 의원 대표발의, 「인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인삼 재배 농업인 소득증대와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 관련 산업 활성화 도모 [아시아뉴스전북=유병철 기자] 소비, 생산, 수출부진에 재고증가까지 4중고를 겪고 있는 도내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 1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용태 의원(진안·교육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인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전북특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용태 의원은 “대한민국은 인삼의 종주국이고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분야이지만, 최근 소비 생산 수출 부진에 재고 증가까지 겹치면서 4중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간 이렇다할 지원 대책은 매우.. 2024. 3. 16.
[비즈人워치]뇌에도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권미란 기자 rani19@bizwatch.co.kr 2024.03.14(목) 10:33 동국제약 문가인 책임매니저 인터뷰 유럽 개발 '은행잎+인삼 추출물' 국산화 우리나라는 오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2023년 18.4%에서 오는 2025년에는 20.6%로 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문제는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치매다. 노년층의 10% 정도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 관련 인지기능 저하(ARCD) 증상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있어도 관리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억력이나 인지력 감퇴를 경험한 10명 중 8명은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억력과 인지력 감퇴 증상을 방치할 경.. 202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