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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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63

농협경제지주, 인삼 수출창구 단일화

윤영아 기자 입력 2021.02.23 18:01 23일 10개 인삼농협과 MOU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전국 인삼농협이 인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창구를 단일화 한다. 농협경제지주는 23일 전국 인삼농협 10개소(개성, 김포파주, 안성, 강원, 충북, 백제금산, 서산, 전북, 풍기, 강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삼 수출창구를 농협경제지주 인삼특작부를 중심으로 단일화해 바이어 교섭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인삼은 시장경쟁으로 인한 수출단가 하락, 개별 브랜드 수출로 인한 대외 교섭력 약화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MOU에 참여한 10개 인삼농협 조합장들은 개별방식 수출로는 한계 상황임을 인식하고, 각각 운영하던 인삼 수..

인삼 2021.02.24

금산인삼 30만 달러 상당 일본 수출

기사등록 :2021-02-19 10:54 [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30만 달러 상당의 금산인삼이 일본에 수출됐다. 충남 금산군은 ㈜휴온스네이처가 지난 18일 일본 수출 기념 선적식을 개최하고 3t 상당의 뿌리삼 등 수출품을 일본으로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홍삼정, 홍삼스틱, 홍삼절편, 홍삼뿌리삼, 곡삼, 생건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수출 10만 달러 포함 미국, 대만, 중국 등에 총 61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휴온스네이처는 지난 2019년 금산군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운영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위탁판매업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수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금산인삼이 ..

인삼 2021.02.21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 ‘뷰티 인삼’의 새 장을 열다

50년 연구 한방 소재 효능 입증…빅데이터화 통한 전문성 자랑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등록 2021.01.19 19:00:30 인삼 주된 역할로 알려진 건강에 대한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운용하고 있는 한방과학연구센터가 차별화한 기술을 제품에 적용, ‘뷰티 인삼’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50년 연구로 뷰티 인삼의 새 장 개척 인삼 기술력의 집약체로 불리는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의 탄생은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의 연구에서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내에서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한 한방과학연구센터는 한방 원료에 대한 연구를 5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한방과학연구센터는 3..

인삼 2021.01.24

해남군 케이팜 영농조합, LED 활용 새싹인삼 수경재배 '눈길'

승인 2021-01-13 20:41 전남 해남에서 최첨단 LED시설을 활용한 새싹인삼 수경재배가 본격화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 마산면 ㈜케이팜 농업회사법인에서는 대표적인 약용식물인 인삼을 생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싹인삼으로 재배, 출하를 시작했다. 새싹인삼은 뿌리는 물론 뿌리보다 사포닌 성분을 6~8배 정도 높게 함유하고 있는 줄기와 잎 등 전체를 섭취할 수 있어 기능성 웰빙 농산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년생 묘삼을 전용 베드에 이식, 한달 가량 키우면 잎과 줄기가 자라 먹기 좋고, 영양이 극대화된 새싹 인삼으로 성장하게 된다. 케이팜은 온도와 습도, 물공급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팜 방식의 운영으로 효율을 높이고, 플라즈마 멸균기를 이용해 균에 취약한 인삼 재배의 단점을..

인삼 2021.01.15

“스마트팜 큐브로 새싹삼 키워 '부농의 꿈' 일궈요”

청와대=이태영 기자 승인 2021.01.05 16:56 남원에서 농업의 4차산업혁명 선도하는 김한철 대표 농작물 빛. 온도. 습도 등 환경조건 인공 제어로 자동 연속 생산 가능한 농법 스마트폰으로 작물 최적의 생육환경 조절, 출하. 유통 등 소득도 확인 가능 새싹삼, 근채류 등 작물 재배 가능, 웰빙푸드 재배로 고소득 창출 농업화 기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농사를 짓고, 로봇이 농촌을 거니는 일상도 현실로 다가올까? 농업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다. 이미 많은 나라가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6차 산업으로까지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농업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네덜란드는 자국 내에서 소비되는 토마토와 파프리카의 80%를 컴퓨터로 ..

인삼 2021.01.05

겨울 인삼밭, 습기 피해 주의하고 시설 단단히 고정

2020-12-24 16:05 차광망 걷어주고 볏짚 덮어 땅 온도 변화 최소화 농촌진흥청은 올겨울 급격한 기온 변화와 폭설에 대비해 인삼밭 피해 예방책을 제시했다. 기상청 수시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삼밭 두둑과 고랑에 쌓인 눈이 녹아 습도가 높아질 경우 뿌리가 썩거나 병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 습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습한 상태가 이어지면 뿌리 색이 붉게 변하는 적변삼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토양 수분이 많으면 땅이 녹는 3월께 서릿발로 뇌두가 손상되거나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해 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볏짚 등 풀을 덮어주고..

인삼 2020.12.25

인삼 안정적 생산은 토양염류 관리부터

재배 예정지에 볏짚 등 넣어주고, 덜 발효한 퇴비 자제 인삼은 한 곳에서 4~6년간 자라는 작물로 토양 속 양분을 알맞은 수준으로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이하 농진청)은 인삼 예정지 선정이 활발히 이뤄지는 겨울철을 맞아 안정적인 인삼 생산을 위한 토양 염류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토양 표면에 높은 농도의 염류가 쌓이면 염류장해로 인삼 품질이 낮아지고 수량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뿌리에 상처가 생겨 병원균 침입이 쉬워지고 인삼 뿌리 표면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적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인삼을 재배할 때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흙토람 누리집(http://soil.rda.go.kr/soil/)’에서 토양 물리성 토양을 물리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의 특성. 고체, 액체,..

인삼 2020.11.18

[美 K-푸드 현주소 ③] 뉴욕서 즐기는 홍삼라떼… 정관장 카페 가보니

2012년 오픈한 브랜드 스토어 미국 현지인에 홍삼 친숙하게 하기 위한 음료 개발 및 판매 관광객, 현지인 비중 절반으로 끌어올려 뉴욕=임소현 기자입력 2020-01-10 12:00 아시아에서 활약 중이던 K-푸드가 미주 권역까지 넘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당시 식품기업인들을 만나고, 한국 식품 기업들이 미국 진출을 위한 투자를 속속 결정한 데 이어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기업들이 미국에서 창출한 다양한 성과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실제 모습은 어떨지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뉴데일리경제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 동부 지역의 대표 도시인 뉴욕을 방문해 미국 속 K-푸드의 현재를 살펴봤다. 뉴욕 맨해튼의 32번가(32nd Street)에서 5번가(..

인삼 2020.11.10

고추장·곶감, 국제 식품규격 채택…김치·인삼 이어 세 번째

뉴시스 입력 2020-10-13 14:06 농식품부 "수출 비관세 장벽 낮춰 수출 활성화 기대" 고추장과 곶감이 국제식품 규격으로 채택됐다. 이를 통해 향후 수출국에 비관세장벽 해소를 요청할 수 있어 수출 확대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제43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고추장과 곶감 규격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추장은 2009년부터 아시아 내에서 통용되는 지역규격의 지위만 갖고 있었다. 국제 식품규격으로 채택되면 세계무역기구(WTO)가 인정하는 국제식품 기준으로 회원국 등에 권고기준으로 활용된다. 식품 국제교역 시 통상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공인기준으로 적용된다. 특히 고추장(Gochujang)이라는 우리 고유의 명칭을 ..

인삼 2020.10.14

농진청, 인삼 육종 앞당기는 고속·대량 분자표지 개발

전만기 기자 승인 2020.10.13 13:06 유전자형 분석시간 10분의 1 단축 … 핵심집단 구축 박차 농촌진흥청은 인삼 유전자형을 빠르고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고효율 분자표지를 새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삼 육종에 필요한 핵심 집단을 선발하기 위해서는 유전자원의 다양성을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분자표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인삼은 유전정보가 복잡하게 구성돼 있어 유전체를 연구하고 분자표지를 개발하는 일이 쉽지 않다. 농촌진흥청이 새로 개발한 분자표지는 염기서열 변이 탐색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기존 분자표지보다 유전자형 분석에 드는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연구진은 핵 유전자정보가 갖는 복잡성을 피하게 위해 재조합이 일어나지 않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체를 완전 해독하고 비..

인삼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