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갑 기자
입력 2024-03-15 09:06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5월 25일까지 8주간 운영
충북 증평군은 증평인삼문화센터(증평읍 중부로 2451)에서 이달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8주간 ‘방과 후 꼬마농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방과 후 꼬마농부’는 선진 농업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에서 직접 농작물을 파종하고 재배하며 수확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새싹인삼 정식 및 수확 과정(4주 2회 수확) △엽채류 파종 및 정식·수확 과정(8주 1회 수확)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30일 오리엔테이션 실시 후 5월까지 자율 재배 운영방식으로 진행하며 수확한 엽채류와 새싹인삼을 활용해 포틀럭 파티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초등학생과 가족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2일까지 온라인(https://smore.im/form/G1ZSso0u0B)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증평인삼문화센터(☏043-835-4662)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이 현대적인 농업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뉴데일리 충청.세종
'인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통 지역경제] '인삼의 고장' 증평…체험으로 산업 키운다 (0) | 2024.03.20 |
---|---|
충북도 공식블로그 - 증평인삼문화센터 (0) | 2024.03.19 |
전용태 도의원 전북특자도, 인삼농가 및 산업지원 근거 마련 (0) | 2024.03.16 |
[비즈人워치]뇌에도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0) | 2024.03.15 |
미래 먹거리는 '농식품-바이오-관광' (0) | 202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