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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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65

50년간 한방 연구… ‘인삼의 힘’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2-21 03:00 [비즈&]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특허기술 적용한 ‘자음생세럼’ 출시 강력한 피부재생-탄력 효과 선사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 아모레퍼시픽 제공 인삼은 아모레퍼시픽이 연구하는 핵심 식물이다. 개성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은 피부에 좋은 인삼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봤다. 196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인삼을 연구하기 시작해 50년이 넘는 시간을 거치며 아모레퍼시픽의 한방과학 연구 가치는 더 높아졌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오랜 인삼 연구의 산실이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융합과 접목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인삼소재·한방소재·생리활성·한방이론 등 현대화 연구를 중점으로 전문 연구원들이 영역을 넘나들며 유기적인 연구를 전개한..

인삼 2022.02.21

금산홍보대사 김태균, 인삼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참여

MBN TV2021.01.27 17:49 김태균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금산인삼농가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직접 금산인삼을 판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태균은 "인삼은 정성이 없으면 키우기가 너무 힘든 품종이다. 6년간 정성으로 인삼을 키워오신 인삼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고, 예로부터 한구그이 대표적인 면역력 증진식품인 인삼을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판매에 나서게 되었으며, 금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고품질의 인삼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태균이 참여하는 '금산인삼농가 살리기' 라이브커머스는 다음 달 3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출처 : MBN TV 기사원문 : ..

인삼 2022.02.07

농협, 인삼 생산기반확충 토대로 선진적 생산여건 형성

구득실 기자 승인 2022.01.26 14:36 ‘인삼농협 생산사업은 생명산업의 기초’ 슬로건 내걸어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농협이 ‘인삼농협 생산사업은 생명산업의 기초’라는 슬로건 아래 인삼농협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에 나선다. 농협 경제지주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인삼특작부 회의실에서 전국 인삼농협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농협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인삼소비 및 매출감소, 가격하락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삼산업종합계획(2022~2026년)’을 바탕으로 인삼농협의 생산기반을 강화해 더욱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생산여건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삼종합안전성 관리체계 강화 △인삼계열화사업 추진 △고품질계약재배 ..

인삼 2022.01.27

금산군, 인삼산업발전·수출유공자 12명 표창

최선은 승인 2021.12.31 10:0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금산군은 2021년 12월 30일 금산군청에서 인삼분야 활성화에 공헌해 산업발전 및 수출확산 분위기를 조성한 12명에게 인삼산업발전 및 수출유공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충남도지사 표창에는 △금산인삼약령시장회 김대형 회장 △금산인삼연구회 최성훈 2명이 인삼산업발전 유공 부문에 선정됐다. 인삼산업발전 분야 군수 표창은 △(주)유엔아이 민홍기 대표 △농업회사법인(주)금산대근홍삼 곽승철 대표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정영석 대표 △일취월장 바이오푸드 농업회사법인(주) 박화춘 대표 △(주)대화바이오 김화성 대표가 선정됐다. 수출유공 분야 군수 표창에는 △(주)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 △우신산업(주) 황광보 대표 △대동고려삼(주) 최성근 대표 △인..

인삼 2021.12.31

6년근 인삼 효능 논란.."연근제 폐지해야"

서영준 입력 2021. 12. 18. 21:41 https://tv.kakao.com/v/424839537 [KBS 대전] [앵커] 인삼은 현재 6년근을 최고로 쳐주고 있는데요. 재배기간 동안 태풍이라도 닥치면 수년간의 노력이 허사가 되기 일쑤고 6년근이 4, 5년근에 비해 사포닌이 많다는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인삼의 연수를 표시하는 연근제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6년근 수삼입니다. 같은 6년근이라도 크기와 굵기가 큰 차이가 나고, 크기로는 4년근과 6년근을 쉽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삼사업법에서 연근제 표시를 의무화 하다보니 시장에서는 6년근을 최고로 쳐 줍니다. 가격이 20%나..

인삼 2021.12.19

[고려인삼의 위기-下] ‘인삼경작 신고제’로 수급조절… "수요·공급 함께 개선해야"

윤진현 입력 2021.11.16 16:53 정부가 ‘인삼경작 신고의무제’로 장기적인 수급 안정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전문가는 "과잉 공급 뿐 아니라 수요 급감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삼 농가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인삼경작 신고의무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삼경작 신고의무제는 인삼을 경작하는 농민들이 재배면적과 수확량 등을 신고하는 제도로, 현 인삼산업법 상 의무조항이 아닌 임의조항이다. 의무가 아니다 보니 인삼 농가들이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경작을 진행해 정부는 미신고 농가의 재배량을 전체 재배량의 30% 수준으로 추산한 상황이다. 그간 인삼경작 농가 수 및 재배량 등이 명확하게 집계되지 않아 정부의 수급 조절뿐 아니라..

인삼 2021.12.01

[고려인삼의 위기-中] "도매시장서 반값'… 기운 잃어가는 인삼농가

윤진현 입력 2021.11.15 16:59 김포·안성 등 인삼농가 13천85곳 '전국 3위', 미계약재배 농가 997곳 '⅓ 수준' 손실 더 커 도매판매·직거래 시도… 6년근 주산지지만 재배비용 부담 대안은 7년근·홍삼화지만 손실 고민… 고령층 한정된 소비자 확대 시급 경기도내 인삼 농가들은 고려인삼의 공급량이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소비가 줄어들면서 시작된 인삼의 위기에 막대한 손실을 안고도 겨우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경기도내 인삼농가 수는 총 3천85곳으로 전국 3위 수준이다. 강원도(3천587곳)가 인삼농가 수가 가장 많았고 충청북도(3천180곳), 경기도, 전라북도(3천66곳), 충청남도(2천380곳)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내 인삼이 주로 생산되는 지..

인삼 2021.12.01

[고려인삼의 위기-上] 소비 줄었는데 생산량은 최대… 인삼가격 대폭락 '악재'

윤진현 입력 2021.11.14 15:13 지난해 수확량 8년 만에 최고치… 도내 생산량 3천90t '전국 4위' 코로나19 덮쳐 대면소비 급감… 10월 수삼 750g 2만6천원 2019년比 21% 하락 파삼 가격은 절반 가까이 떨어져… 계약재배 추가 수매도 약효 없어 우리나라 대표 특산품 ‘고려인삼’의 소비가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크게 줄었음에도 공급은 넘쳐나 결국 가격이 폭락했다. 인삼 업계에서는 위험신호는 수년 전부터 있었지만 최근 인삼의 위기가 절정에 달했다고 평했다. 문제는 경기도는 농가 수와 재배면적 측면에서 전국 4대 인삼 주산지로 꼽히기에 크게 휘청일 수 있다는 점이다. 중부일보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고려인삼의 위기와 그 해법을 3회에 걸쳐 점검해 본다. "가격이 이렇게 내려가..

인삼 2021.12.01

인삼산업 활성화, 수출에 길이 있다

입력 : 2021-07-21 00:00 한국형 표준 인삼제품 개발하고 효능 입증 임상시험 결과 확보를 인삼산업 전반이 위기 상황이다. 국내 인삼 총생산액은 2012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 내수 판매와 수출이 모두 부진해 인삼 제품 재고액은 약 2조원에 달하는 실정이다.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출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때다. 이를 위해 우선 원료삼의 안전성이 강화돼야 한다. 유기농·무농약 인삼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인삼이 생산되고 있으나 전체 생산량에 비해 극소량에 불과하다. 재배농가들은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인삼 생산에 힘써야 한다. 인삼 가공제품 품질 규격에 대한 제도개선도 필요하다. 가격경쟁력을 높인다는 명목 아래 인삼 함량을 최소화한 일부 제품이 그럴듯한 포장을 한 ..

인삼 2021.07.21

기후위기, 영조 때부터 내려온 ‘인삼재배 방식’까지 바꾸다

박수지 기자 등록 :2021-06-07 04:59 전통 ‘경사식 해가림시설’ 아침 빛 받고 낮 직광 피했으나 지난해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인삼 뿌리가 쉽게 녹아버려 8년 만에 ‘소형터널 해가림’ 개발…비싸지만 생산량 80% ↑ 인삼은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는 반음지 식물이다. 한해 농사를 망쳤다고 해서 훌훌 털고 이듬해 새롭게 시작할 수도 없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6년까지 무탈히 키워야 상품성 있는 작물로 수확할 수 있다. 다른 작물과 구별되는 이 두가지 인삼재배 요건을 고려하면, 최근의 기후변화 흐름은 한국 효자 수출 상품 1호로 수백년간 명맥을 이어온 ‘고려인삼’에 명백한 위기다. 앞서 2016년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를 염두에 둘 때, 2020년대 국토에서 인삼을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75...

인삼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