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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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65

100% 계약 재배한 인삼… 안전성 검사 290가지 실시

KGC인삼공사 변희원 기자 입력 2021.03.30 03:00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은 전년 대비 6.6% 늘어난 4조9805억원으로 사상 최대액을 기록했다. 이 시장의 ‘빅3′가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이다. 3개 품목 매출 비율이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한다. 특히 홍삼은 전체 시장에서 30% 가까운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홍삼이 국내 건기식 대표이자 상징인 것이다. 국내 홍삼 시장에서 가장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正官庄)’이다. 시장 점유율 70%다. 정관장이 이토록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비결을 들여다봤다. ◇100%계약 재배로 안전한 인삼 키워내 정관장의 핵심 경쟁력은 8년간에 걸친 계약재배와 그 과정에서의 의약품 수준에 버금..

인삼 2021.03.30

면역증식능력 사포닌의 13배, 암세포 성장 35% 억제

인삼다당체의 놀라운 발견 이예은 헬스온더테이블 기자 입력 2021.03.22 03:00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성인이 기대수명인 82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4%이다. 3명 중 무려 1명 이상이다. 신규 암 환자 수도 늘고 있다. 2018년 신규 암 환자는 2008년보다 74.8% 증가했다. 암은 1983년 이후 매년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 원인 1위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암 환자들에게 고민인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수술 후 항암치료는 상당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또 완치 판정 이후에도 재발의 두려움을 평생 안고 살게 된다. 이러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면역치료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개발한 ‘인삼다당체추출물’이 주목받고 ..

인삼 2021.03.30

인삼재배지 위상 추락…전국 전체 면적의 2.7% 불과

재배면적 기준 충남 14.2% 점유 전국 6번째 인삼 생산량, 재배면적 3년 연속 감소 수출은 3년 연속 증가 추세 승인 2021-03-18 10:28 인삼의 종주지 금산의 인삼재배면적이 전국의 2.7%에 불과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도의 재배면적은 전국 전체 면적의 14.2%를 차지해 16개 시·도 중 6위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해 6월 발간한 2019 인삼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국내 인삼 생산기반이 크게 악화됐다. 이 통계자료집 인삼산업 현황을 보면 국내 인삼 생산량과 , 재배면적이 3년 연속 감소했다. 2019년 기준 발표한 국내 전체 인삼 재배면적은 1만4770ha로 전년 1만5452ha에 비해 4.4% 줄었다. 신규 재배면적도 2018년 3209ha에서 2019년 31..

인삼 2021.03.30

[Bio Technology] 진센, 인삼의 사포닌에서 항암보조제 추출 성공

김수진 기자 승인 2021.03.29 09:35 사포닌추출물, 항암제와 병용사용시 높은 효과 나타내 담수경 재배 새싹 인삼에서 사포닌 분리기술 개발 올해 중반기 항암제 병용투여 비임상 예정 [바이오타임즈] 의약품R&D 바이오 스타트업 진센(GINXEN, 대표 임상진)이 인삼의 사포닌에서 항암 보조제를 추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담수경 인삼재배를 통해 고농도 사포닌을 개발 중인 진센은 흑삼과 홍삼 그리고 수경재배 새싹 삼에서 사포닌을 분리하여 현존하는 항암제와 암세포에 병용 투여하여 획기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에 설립된 진센은 추출 진세노사이드 원료기반으로 주사제와 항암제, 항암 보조제, 건강기능식품 등을 연구개발 중인 의약품 R&D 바이오 스..

인삼 2021.03.29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재지정

자가품질, 영양성분, 식품안전관리인증 등 검사 가능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21-03-25 [14:34] [케이에스피뉴스=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난 3월 24일 재지정됐다. 연구소는 국가공인 검사기관으로써 지난 2014년 처음 지정을 받고 2018년 재지정된 후 올해 2회 연속 재지정돼 오는 2024년 3월까지 3년간 검사기관의 자격이 유지된다. 현재 600여 개의 인삼·홍삼 업체의 품질관리, 성분분석, 안전성 분석, 식품안전관리인증 검사와 800여 GAP 인증 농가의 안전성 검사 등 원료부터 최종가공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즉석 판..

인삼 2021.03.26

면역증식능력 사포닌의 13배, 암세포 성장 35% 억제

인삼다당체의 놀라운 발견 이예은 헬스온더테이블 기자 입력 2021.03.22 03:00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성인이 기대수명인 82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4%이다. 3명 중 무려 1명 이상이다. 신규 암 환자 수도 늘고 있다. 2018년 신규 암 환자는 2008년보다 74.8% 증가했다. 암은 1983년 이후 매년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 원인 1위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암 환자들에게 고민인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수술 후 항암치료는 상당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또 완치 판정 이후에도 재발의 두려움을 평생 안고 살게 된다. 이러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면역치료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개발한 ‘인삼다당체추출물’이 주목받고 ..

인삼 2021.03.22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재배…‘묘삼채굴‧이식’ 서둘러야

기사입력: 2021/03/21 [09:22]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예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인삼 출아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묘삼 채굴과 종자 파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이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월 상‧중순 평균기온은 2도(℃)가량 높았고, 강수량은 39.4㎜ 더 많았다. 인삼 묘삼은 뇌두가 출현하기 전 채굴해야 하며, 모잘록병과 잿빛곰팡이병 발생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묘삼 이식 전날 등록된 약제로 침지소독한 후 하루 음건해 이식해야 한다. 바로 이식이 어려울 경우에는 영하 2도 정도의 저온저장고에 보관, 조기 발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삼 포장의 토양 수분 과다하거나 기온 저하 등의 기상..

인삼 2021.03.21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후코이단 구매 전 비대면으로 체험 샘플 제공 서비스 진행

김민주 기자 입력 2021.03.20 08:01 건강관리 필수 시대인 만큼 비대면 소비문화가 크게 증가했고, 기업들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직접 보고 만져보고 구매를 못하기 때문에 구매 만족도가 낮아지는 단점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에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보완대체 건강식품과 체온 건강관리를 위한 온열매트의 올바른 구매를 위해 집에서 직접 꼼꼼하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에서 체험 샘플로 제공하는 제품 중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는 베타글루칸을 포함하여 폴리페놀, 단백질, 칼슘,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건강 정보 관련 방송과 ..

인삼 2021.03.21

인삼재배지 위상 추락…전국 전체 면적의 2.7% 불과

재배면적 기준 충남 14.2% 점유 전국 6번째 인삼 생산량, 재배면적 3년 연속 감소 수출은 3년 연속 증가 추세 인삼의 종주지 금산의 인삼재배면적이 전국의 2.7%에 불과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도의 재배면적은 전국 전체 면적의 14.2%를 차지해 16개 시·도 중 6위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해 6월 발간한 2019 인삼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국내 인삼 생산기반이 크게 악화됐다. 이 통계자료집 인삼산업 현황을 보면 국내 인삼 생산량과 , 재배면적이 3년 연속 감소했다. 2019년 기준 발표한 국내 전체 인삼 재배면적은 1만4770ha로 전년 1만5452ha에 비해 4.4% 줄었다. 신규 재배면적도 2018년 3209ha에서 2019년 3191ha로 해마다 소폭 감소하는 추세..

인삼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