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7-10 15:27 송고
농협홍삼 한삼인은 7월 10일 충북 증평 GMP공장에서 세계 각국의 교육부 장·차관, 대학교 총장 등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홍삼 한삼인에서 ‘2015 국제청소년 월드문화캠프’를 후원하며 마련하게 되었으며 잠비아, 우간다, 캄보디아 등 약 20여 개국 청소년부 장관과 보츠와나, 도미니카 등 30여 개국 대학총장이 농협홍삼 한삼인 공장을 방문했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의 효능과 우수성에 대해 알렸으며 홍삼순액골드, 봉밀절편홍삼 등 농협홍삼 한삼인의 대표 제품들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농협홍삼 안종일 대표는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 홍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덕분에 대한민국 홍삼이 전 세계 글로벌 건강식품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7월 6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인삼제품규격이 세계규격으로 채택됨에 따라 인삼이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간주되어 세계적으로 인삼 소비시장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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