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99 [이슈] '썩은 재료' 김순자 명인김치, 한성식품 과태료 처분으로 끝나나 강민 기자 입력 2022.02.25 13:41 '10년 이하 징역‧1억 원 이하 벌금' 가능성에도 솜방망이 처벌 논란 한성식품 ‘유탄’ 유통업체로 확산, NS‧롯데 홈쇼핑 판매 제품 “진천 공장 것 아냐” 소비자, “썩은 식재료 사용이 명인?, 상자 붙어 있는 벌레보고 소름”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한성식품 썩은 재료 의심 처분이 식품위생법 4조가 아닌 3조 적용으로 20만 원 이상 200만 원 이하 범위에서 총리령으로 정하는 금액의 과태료를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22일 한성식품 김치를 생산하는 충북 진천군 소재 한성식품 자회사 효원 공장을 불시 점검한 결과 '위생상태 불량' 인 것으로 판단을 내리고 진천군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지난 23일 진천군청은 .. 2022. 2. 27. 또 터졌다…17년전 기생충알 김치에서 썩은 배추로, 뭐가 달라졌나 [방영덕의 디테일] 방영덕 기자 입력 : 2022.02.26 19:01:01 [방영덕의 디테일] 김장철이면 새벽 3시까지도 공장에서 김치를 직접 담근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중국의 '김치 공정'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만났을 때에는 "김치 종주국 지위를 잃으면 역사를 빼앗기는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김치 종주국임을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카리스마가 철철 넘쳤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 바쁘고 힘들어 김치를 담가 먹지 못하는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김치를 아예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젊은이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돌직구도 날렸는데요.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는 것이 당연했던 1986년 시절 '사 먹는 김치'를 내세워 창업에 성공한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 다웠습니다. 2005년 11월, 이른바 '.. 2022. 2. 27. [단독] 쉰내 나는 배추·곰팡이 핀 무로 '명장 김치' (2022.02.22/뉴스데스크/MBC) [단독] 쉰내 나는 배추·곰팡이 핀 무로 '명장 김치' (2022.02.22/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zvDHdVdc9AY 출처 : MBC 원문 : https://youtu.be/zvDHdVdc9AY 2022. 2. 2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