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4 ‘친박’ 윤상현 1년새 227억 늘었다…민주당 다주택자 7명 남아 중앙일보 입력 2022.03.31 00:00 김효성 기자 최민지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4선·인천 동·미추홀을)의 재산(577억9296만원)은 지난 1년 동안 227억8403만원 늘어났다. 국회 의원 재산 순위 탑3는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었다. 토건사 최대주주인 전봉민 의원이 1위(1065억5579만원), ‘땅 부자’ 박덕흠 의원이 2위(672억3846만원), 윤 의원이 3위였다. 중앙일보는 30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의원 재산신고’를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신고한 289명 의원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소유의 부동산·예금·증권·채무·자동차 등이 대상이다. 3·9 재·보궐에서 당선된 의원 5명과 장관 겸직 의원 6명(이인영·전해철·한정애·박범계·황희·권칠.. 2022. 4. 2. 故신격호 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 대표 사퇴…아들 신동환, 단독 대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01.11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80)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신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사장(51)이 단독 대표를 맡게 됐다. 종전에는 신 회장과 신 사장이 공동 대표를 맡았다.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11일 푸르밀은 신 회장이 지난해 말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는 내용의 임원 변동 사항을 공시했다. 신 회장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차남인 신동환 사장과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던 푸르밀은 신동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2018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동환 사장은 1998년 롯데제과 기획실에 입사했으며 2016년 2월 푸르밀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신 회장이 고령이라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경영.. 2022. 4. 2. 꼬이는 매각 작업, 갈길 먼 남양유업 주가 회복 입력 2022-03-30 07:45 안경무 기자 홍원식 회장 매각 선언 이후 '81만 원' 찍었던 주가 분쟁 이어지며 반년 이상 하락세… 40만원대 횡보 지난해 778억 원의 영업손실로 2년째 적자 올해 남양유업 주가가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5월 매각 선언 이후 급등한 주가는 7월 최고 81만 원까지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다만 이후 최초 원매자인 한앤컴퍼니와의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며 우하향, 이후 제자리걸음하는 양상을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전일대비 0.51%(2000원) 오른 39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2월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남양유업 주가는 이때부터 37만~44만 원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한채 움직이고 있다. 남양유업 주가는 지난.. 2022. 3. 31. 이전 1 ··· 578 579 580 581 582 583 584 ··· 19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