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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특별지자체 부울경 메가시티 행안부 승인...19일 출범식 공식 사무는 내년 1월 1일 시작 김준호 기자 입력 2022.04.18 20:14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묶는 특별자치단체 부울경특별연합(부울경메가시티) 설치 근거가 되는 규약안이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부울경특별연합은 청사 위치, 특별지자체장·의장 선출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할 전망이다. 18일 부산·울산·경남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안을 승인했다. 3개 시·도는 이날 오후 4시 각각 규약안을 고시했고 19일 오전 0시를 기해 규약안 효력이 발생하면 부울경 특별연합이 출범하게 된다. 부울경 3개 시·도 단체장은 19일 정부청사에서 정부와 초광역 협력 모델에 따른 우선 지원, 국가 위임사무 65개 이양 등 행·재정.. 2022. 4. 19.
"중국은 너무 위험"…'늦기 전에' 손 떼는 전세계 큰손들 오현우 기자 입력 2022.04.18 11:41 2018년 이후 사모펀드 투자 최저치 러시아 제재 불똥 중국으로 번질까 우려 중국 정부 행보 탓에 투자 요인 사라져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본이 잇따라 중국을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독단적인 행정과 러시아와의 밀월관계 등 중국 시장과 결부된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 사모펀드로부터 조달한 투자액은 지난 1~3월 14억 달러(약 1조 7200억원)에 그쳤다.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이다. 중국 주식을 비롯해 채권, 뮤추얼 펀드 등 금융 시장 전반에서 자본 유출이 가속화됐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총자산 규모가 1조 3000억 달러(약 1603조원)에 달하는 노르웨이의 국부펀드는.. 2022. 4. 19.
[뉴스티앤티 여론조사] 차기 금산군수 적합도...국힘 박범인 '대세' 최종환 기자 입력 2022.04.18 14:00 뉴스티앤티 여론조사...4/15 실시 더불어민주당...문정우(38.4%), 문해철(13.0%) 순 국민의힘...박범인(47.9%), 이상헌(24.9%), 이금용(9.3%), 문경주(6.5%) 순 여야 후보...박범인(43.1%), 문정우(22.4%), 이상헌(15.7%), 이금용(5.1%), 문경주(5.0%), 문해철(4.4%) 순 정당지지도...국민의힘(55.1%), 더불어민주당(32.4%) 차기 금산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에서는 문정우 현 군수가,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이 군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금산군수 선거에 나선 여야 ..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