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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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는 티르티르 품고, 클리오는 日 유통기업 인수

2024.04.22 올해 1분기를 지나자마자 국내 기업 간 M&A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일본) 공략 강화를 위한 현지업체 M&A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지난 18일에 종합 일간 경제지를 통해 전해진 구다이글로벌(조선미녀 브랜드 운용)의 (주)티르티르(티르티르 브랜드 운용) 경영권 인수에 이어 중견 브랜드 기업 (주)클리오가 일본 시장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이기 위해 벤더업체 두원과 카와미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는 뉴스를 공식 확인한 것. 매출액 더 큰 티르티르 품에 안은 구다이글로벌(조선미녀) 우선 조선미녀 브랜드로 지난 2022년부터 주로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구다이글로벌은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주)티르티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관련 기사는 “구다이글..

기초

사무엘하 10: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일들을 전쟁과 같이 앞에 두고 일어나는 두려움들을 담대히 대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선히 여기시는대로 행하시길 원하는 기초위에 평인과 담대함이다 오늘 불가리아 6분이 한국에 도착합니다 모든여정과 결과를 하나님께서 선히 여기시는대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코스맥스 “셀룰로오스 코팅 기술로 신개념 세라마이드 화장품 개발”

김윤선 기자 입력 2024-04-22 16:19:35 코스맥스는 친환경 소재인 셀룰로오스를 이용하여 피부장벽개선의 핵심소재인 세라마이드의 결정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피부전달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더마화장품의 인기에 힘입어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피부장벽개선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세라마이드의 화장품 내에서의 안정화는 업계 최대의 난제로 여겨졌다. 세라마이드는 물에 녹지 않는 결정성 물질이다. 이에 화장품 안에 강제로 세라마이드를 녹여도 시간이 지나면 결정화가 진행돼 화장품에서 분리되거나 화장품의 점도가 올라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업계에선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피부전달체 내부로 다양한 지질이나 고분자를 적용하는 방법들을 사용했지만 결정화 현상을 근본..

카테고리 없음 2024.04.23

"'붙이는 화장품' 시장 개척…새로운 패러다임 열겠다"

양병훈 기자 입력2024.04.22 18:10 이권선 셀바이오휴먼텍 대표 인터뷰 "붙이는 화장품이 바르는 제품 대체 전망 이 분야에서 이미 회사 제품 인지도 높아 향후 시장 커지면 회사에 수혜 집중될 것 습윤밴드 등 하이드로콜로이드 시장 개척 북미 중심으로 시장 성장률 연 6.1% 기대" "화장품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화장품이 대부분 액체였는데 최근에는 스틱형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는 붙이는 화장품 시장이 커질 겁니다. 회사가 붙이는 화장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권선 셀바이오휴먼텍 대표(사진)가 22일 경기 안양시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약 4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메디힐, 닥터자르트, JM솔루션 등 유력 마..

[분석] 화장품기업 2023년 평균 영업이익, 263억…전년比 5.0%↑

LG생건, 아모레 G, 한국콜마, 휴젤, 코스맥스 順 김혜림 기자 │ mskim@yakup.com 입력 2024-04-22 15:00 약업신문의 자매지인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9개사(코스피 13, 코스닥 48, 코넥스 1, 기타 외감 7)가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한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23년 평균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5.0% 성장했다.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7.8%를 기록했다. 4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전기보다는 18.3% 역성장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3.1% 성장했다. 4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은 6.7%다. 2023년 영업이익(액) 상위 10개사 LG생활건강이 지난해 48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화장품기업으로 꼽혔다..

[르포] "돼지농장 맞아?"… 냄새 확 줄인 무창돈사 '두오팜' 준공

곽상민 기자 입력 2024.04.22 따스한 햇살아래 봄기운이 절정에 다다른 4월 19일. 경기도 안성시의 한 돼지농장 바로 옆에선 무르익은 과일,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우아한 성악곡이 울려퍼졌다. 제법 따뜻해진 바람과 함께 꽃향기가 물씬 코끝을 스쳐갔다. 놀랍게도 이곳은 돼지 약 3천두가 사육 가능한 돼지농장 '두오팜'이다. 두오팜(대표 오세준)은 안성시가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단이 합동으로 개발한 '안성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해 건립된 최초의 돼지농장이다. 시비 10억원, 자부담 55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약 6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건축면적 2동, 3,193㎡의 규모로 돼지 약 3,350두를 일관 사육할 수 있는 농장이다. 지난 4월 19일 (사)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

[팩트체크] 돼지농가 3044가구 vs. 돼지농장 5634호

통계청의 농림어업조사와 가축동향조사, 각각 가구 조사와 돼지이력제 자료 기반한 통계 2024.04.22 통계청이 지난주 양돈산업과 관련해 두 가지 조사 결과를 연달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각각에서 말하는 돼지농가와 돼지농장이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숫자가 왜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지를 궁금해하는 독자가 있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먼저 농림어업조사 결과는 전국의 농가, 임가 및 어가를 조사원이 방문하여 파악해 나온 결과입니다. 축산농가의 경우 조사기준일 기준 가축평가액이 120만원 이상이거나 지난 1년간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경우 조사 대상으로 인정됩니다. 이에 동일 농가가 여러 개의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하나로 집계됩니다. 규모가 조사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통계에서 제외됩니다..

은행잎·인삼 추출 농축액… 주의력·기억력 개선 효과

문화일보 입력 2024-04-22 09:16 ■ 종근당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고됨에 따라 최근 ‘인지기능’ ‘기억력 감퇴’ 등의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종근당이 지난 2월 출시한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 캡슐’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레이닝은 은행엽건조엑스 60㎎과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 100㎎을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는 인삼을 40% 농도의 에탄올로 추출해 여과 농축을 통해 얻은 인삼추출물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집중력·주의력·기억력 개선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가진 약물이다. 1일 2..

인삼 2024.04.23

[사설] 4․10 총선 이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농업․농촌 과제

전업농신문 승인 2024.04.22 10:31 [전업농신문] 22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0 총선이 야권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 조국혁신당이 12석을 가져갔고, 이밖에 개혁신당이 3석, 새로운 미래가 1석, 진보당이 1석을 차지해 범야권에서 총 192석을 확보했다. 여권인 국민의힘․국민의미래에서는 총 108석을 갖는데 그쳤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자 중 비례대표를 포함해 농업인 출신이 거의 없는 등 22대 국회에서 농업․농촌을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출신 여야 후보 12명(민주당 9명, 국민의힘 3명)이 당선돼 나름 선전했다. 물론 이들 의원들이 농해수위에서도 계속 활동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

국내 2위 수입육 전문기업 선우프레시 매물로

입력2024-04-21 14:14:48 어펄마캐피탈 인수 6년 만 삼정KPMG 매각 자문사로 선정 2018년 1000억에 인수 후 6년 만 4개 회사 추가 인수해 밸류체인 구축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6년 전 인수했던 국내 2위 육류 수입회사 선우프레시를 매각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은 선우프레시 매각을 위해 최근 삼정KPMG를 자문사로 선정해 원매자 물색에 나섰다. 어펄마캐피탈은 선우프레시 지분 85.2%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 예상하는 선우프레시 기업가치는 3000억~4000억 원 수준이다. 어펄마캐피탈은 2018년 육류 수입회사 선우엠티를 인수해 사명을 바꾼 뒤 도매상에 머물렀던 수입육 유통 채널을 일반 소비자 판매까지 확장했다. 도매상에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