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2 신동빈 장남 신유열 경영수업 확대,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로 합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 2022-05-12 20:59:01 [비즈니스포스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씨가 최근 롯데케미칼의 일본 지사에 합류하며 경영보폭을 넓히고 있다. 1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신씨는 최근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 미등기 임원 상무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신유열씨는 2020년 일본롯데와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해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에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업무도 겸직하게 된 것이다. 신유열씨의 아버지인 신동빈 회장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하며 한국 롯데 경영에 관여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신유열씨의 이번 롯데케미칼 합류를 두고 롯데의 3세 경영 준비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서 대학.. 2022. 5. 14. 롯데, 미국 바이오 공장 인수... 10년간 2조5000억 투자 2030년까지 글로벌 톱 10 바이오 의약품 CDMO 기업 목표 김은영 기자 입력 2022.05.13 17:40 롯데그룹이 바이오 의약품 사업에 향후 10년간 약 2조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롯데지주(34,900원 ▲ 2,000 6.08%) 산하에 자회사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이달 말 신설하고 2030년까지 2030년까지 글로벌 톱 10 바이오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롯데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시에 위치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인수를 의결했다. 인수 규모는 1억6000만 달러(약 2000억원)다. 최소 2억2000만 달러(약 28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도 포함돼 공장 인수가 완료된 후에도 BM.. 2022. 5. 14.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스탈릿 성수 개장과 ‘수류불부(水流不腐)’ 안데레사 기자 승인 2022.05.13 08:55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국내 유통업계의 살아있는 역사 신세계그룹은 쉼 없는 도전과 창조로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다는 목표가 있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와 이마트를 모체로 하는 범삼성가 계열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2021년 자산 기준으로 재계서열 9위다. 순수 유통기업으로는 독보적인 지위다. 신세계의 리더는 고 이병철 삼성 전 회장의 막내딸인 이명희 회장이다 아들 정용진 부회장이 실질적인 그룹의 대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사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재벌 3세 오너의 대명사로 인정받는다. 정용진 부회장은 "THROUGH CHANGE"를 추구한다. 정 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으.. 2022. 5. 14. 이전 1 ···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