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2 [불가리아에서 온 편지]발칸 붉은장미의 손짓 우크라이나 사태로 흑해 연안국 지역적 중요성 커져 EU국가 중 가장 낮은 법인세와 높은 교육 수준 기후변화, 화장품, AI산업 등 한-불가리아 협력 가능성 커 등록 2022-05-13 오전 6:00:00 [이호식 주불가리아 대사] 불가리스로 더 친숙한 불가리아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이라는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닮은 점이 의외로 많다. 국토 넓이는 한국과 비슷하고 모양은 한국을 옆으로 눕혀 놓은 것 같다. 불가리아는 1879년 오스만제국의 500년 지배로부터 독립 후 남북 분단과 통일, 1·2차 발칸 전쟁, 두 차례의 세계대전 참전, 45년 사회주의 체제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유엔연합(EU) 가입 등 숨 가쁜 현대사를 달려왔다. 19세기 말 열강의 침탈과 식민 지배, 민족 해.. 2022. 5. 13. “인삼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고려인삼’으로 명칭 표기를” 주현주 기자 승인 2020.10.13 16:53 문화재청 지난달 지정 예고 [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중국·일본 등 여러곳서 재배 고려인삼 폄하 움직임 종주국 차별화 위해 필요” 인삼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문화재명에 ‘고려인삼’을 넣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인삼은 약효와 품질이 뛰어나 음식 또는 약재로 다양하게 복용해왔고, 일찍부터 중국과 일본 등에 수출하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에 인삼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인삼업계는 인삼 재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하는 데는 적극.. 2022. 5. 12. 인삼 메카 재도약 노리는 '금산군' 모석봉 기자 승인 2021.10.19 15:19 전략기획·마케팅으로 '황금빛 미래' 노린다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천500년 역사를 가진 금산 인삼이 위협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외 인삼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면세점 운영의 중단으로 홍삼 제품 판매도 줄어들면서 위기를 맞고있다. 이에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해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다. 이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1천500년 역사를 가진 금산 인삼을 재도약시킬 복안이 있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2009년 4월 29일 최초로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라는 기관 명칭으로 설립됐으며, 2010년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로 변경됐고 12년만.. 2022. 5. 12. 이전 1 ··· 478 479 480 481 482 483 484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