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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비즈] 비즈니스 기회의 나라, 불가리아

뉴스종합| 2023-12-12 11:25 전 세계가 보호무역주의 체제로 급변하면서 동맹국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제 수출시장 다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국내에서는 익숙지 않은 동유럽 남동부의 국가 불가리아는 다변화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시장이다. 불가리아에서는 젋은이들이 즐기는 K-팝과 드라마,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한국 자동차와 휴대전화 그리고 리테일산업군의 한국 화장품과 식품까지 일상에서 한국 문화상품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양국의 교역량은 아직 미미한 편이다. 국내 기업들은 인구 규모가 650만명 수준인 불가리아에 관심이 적은 편이다. 양국 교역 총액은 2022년 기준 약 4억7714만달러. 불가리아는 한국의 95위 수출국이고, 한국은 불가리아..

불가리아, 2050년까지 원전 3배 확대 노력 동참

홍성환 기자 kakahong@theguru.co.kr등록 2023.12.10 08:00:24 COP28서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 동참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22개국 협정서 서명 [더구루=홍성환 기자] 불가리아가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을 세 배로 확대하려는 전 세계적 노력에 동참한다. 10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및 외신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지난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정서에 서명했다. 불가리아를 비롯해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22개 국가가 동참하기로 했다. 22개국은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 용량을 2020년 대비 세 배로 늘리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약 4..

[종합] 우크라이나 향하던 돈줄 마른다…美ㆍEU, ‘두 개의 전쟁’ 골머리

입력 2023-12-06 13:28 김준형 기자 junior@etoday.co.kr 불가리아ㆍ헝가리 “우크라 지원 반대” ‘EU 안보’보다 자국 ‘실질 이익’ 우선 美의회, 우크라 지원 예산 대립 격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세 번째 겨울을 맞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향했던 서방의 지원이 위축되고 있다. 전쟁 장기화에 따라 피로감이 커지는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까지 불거지면서 서방의 관심과 지원이 가자지구로 양분된 탓이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14~15일로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협상 안건을 제외하라”고 촉구했다. 오르반 총리는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앞으로 보낸 서..

정부, 불가리아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 제안

입력 2023-12-06 11:00 정부, 불가리아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 제안 통상본부장·불가리아 경제산업부장관 양자 면담…경제산업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정부가 불가리아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제안하고 산업·통상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 서울에서 보그단 보그다노프 불가리아 경제산업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하고 양국 간 교역, 투자,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면담에서 무역·투자뿐만 아니라 산업과 공급망 협력 등의 포괄적인 협력을 담은 '한·불가리아 TIPF' 체결을 제안하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자고 했다. 또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진행된 양국 간 협력이 최근 자..

산업부, 불가리아와 경협 강화 논의…TIPF 체결 제안

발행일 : 2023.12.06 11:00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 서울에서 보그단 보그다노프 불가리아 경제산업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 양국 간 교역·투자, 산업 협력 등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덕근 본부장은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진행된 양국 간 협력이 최근 자동차 부품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불가리아 정부가 녹색산업, 인프라 구축 등 미래지향적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원전, 수소 등에서도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무역·투자는 물론 산업, 공급망 협력 등의 포괄적 협력 내용을 담은 한-불가리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제안했다. 아울러 무탄소에너지로의 전환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김치 체험 행사

이석호 기자 승인 2023.11.30 16:03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국대사관은 먼저 김치와 한국 사찰 음식을 먼저 소개한 뒤, 불가리아 현지인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난 2020년에 제정한 우리나라 법정기념일이다. 독일 베를린, 일본 오사카, 미국 워싱턴DC 등 해외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이달에 열렸다.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이 지난 11월 22일 김치의 날에 소피아시에 있는 HRC 요리전문학교에서 김치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석호 기자dolko@hanmail.net 출처 : 월드코리안 기사원문 :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9963

불가리아, 러 외무 영공통과 거부…러 "터무니없어"

송고시간2023-11-30 19:46 신창용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스코페 AFP=연합뉴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열린 제30차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2023.11.30 photo@yna.co.kr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불가리아가 국제회의에 참석하려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탄 비행기의 영공 통과를 거부했다고 크렘린궁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라브로프 장관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장관회의가 열리는 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로 향하다가 불가리아 영공 통과가 불허되는 바람에 그리스 영공으로 우회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에 대해..

불가리아로 떠난 향기로운 여행

Editor. 채지형 입력 2023.11.30 08:10 향기는 직접 가지 않으면 맡을 수 없다. TV가 아닌, 두 발로 현장을 가야 하는 이유를 다시 깨우쳐 준 이번 여행. 다음에 불가리아로 떠난다면, 분명 이 장미 향 때문일 것이다. ●장미의 나라에서 불가리아는 ‘장미의 나라’다. 국화부터 장미다. 불가리아산 장미 오일은 고급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프랑스,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 장미 향수에는 대부분 불가리아산 장미 오일이 들어있다 해도 무리가 아니다. 멀리 가지 말고, 여행 가방만 열어봐도 알 수 있다. 장미 향 신경 안정 오일, 장미 모양 볼펜, 장미 따는 아가씨 마그네틱 등 온통 장미 관련 기념품이 불가리아 여행 가방을 가득 채웠다. ●한 송이에서 뿜어내는 강렬..

폭설 내린 불가리아

2023.11.27 2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북동부 이스페리 마을에서 한 남성이 삽으로 눈을 치우고 있다. 폭설과 강풍으로 정전, 도로 폐쇄, 교통사고, 여행 지연 등이 발생하자 불가리아 정부는 발칸 국가의 대부분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출처 : 스포츠경향 기사원문 : https://m.sports.khan.co.kr/photo_collection.html?art_id=20231127111300&sec_id=&med_id=sk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