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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경영진, 불가리아 장관 회동 예정…원전 전문가 양성 협력 논의 2025.04.08 최영 현대건설 전무, 에너지부·교육과학부 장관 회동현지 엘리트 원자력 직업 고등학교도 방문[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건설 경영진이 불가리아 원전 관련 현지 장관들과 회동한다. 양측은 원전 전문가 양성에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최영 현대건설 전무 등 경영진들은 8일 제초 스탄코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크라시미르 발체프 불가리아 교육과학부 장관을 만나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사업을 논의한다. 이후 이들은 현지 원자력 직업 고등학교인 ‘이고르 V. 쿠르차토프(Igor V. Kurchatov)’를 방문한다.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들과 교육계를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앞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해 현지 행.. 2025. 4. 8.
'100년간 없었던 파괴'…"바바 반가의 무서운 2025년 예언 실현됐다" 예측 다시 보니 헤럴드경제  2025-04-02 14:31[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미얀마에 역대 최강도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불가리아 예언가 바바 반가의 2025년 예언이 적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예언가 바바 반가는 2025년에 파괴적인 지진이 일어나고 유럽은 엄청난 전쟁으로 뒤흔들릴 것이라고 예언했다.1911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바바 반가는 어릴 때 모래 폭풍으로 시력을 잃은 뒤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1996년 85세의 나이로 타계하기 전 2001년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9·11 테러를 예언한 바 있다.이밖에도 그는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44대 대통령 당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등 굵직한 사건을 맞췄는.. 2025. 4. 3.
불가리아 총리·여당 총재,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회동…"20조 원전 건설, 적극 도울 것" 2025.03.25 젤랴즈코프 총리 “프로젝트 가속화에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보리소프 총재 “국회가 정한 기한·예산 안에서 완수 기대” [더구루=정등용 기자] 로젠 젤랴즈코프 불가리아 총리와 보이코 보리소프 유럽발전시민당(GERB)당 총재가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회동했다. 이들은 20조원 규모의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젤랴즈코프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이한우 대표와의 만남에서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는 불가리아 에너지 안보에 있어 중요한 단계”라며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엄격한 안전 프로토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프로젝트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202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