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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수주는 해외서"… 건설업계, 정비사업 신중 모드 현대·대우·쌍용, 첫 수주 소식 해외서 전해 작년 1위 현대건설, 3월 돼서야 정비사업 첫 수주 “공사비 인상 갈등·자금조달 환경 어려워 신중” 조은임 기자 입력 2024.03.19. 06:00 대형건설사들이 해외 사업으로 올해 첫 수주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우려가 이어지는 데다 공사비 상승으로 정비사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어서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은 올해 첫 수주를 해외사업으로 올렸다. 현대건설의 경우 지난달 2월 23일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안에 2200메가와트(MW)급 원전 2기를 .. 2024. 3. 21.
그들이 다시 움직인다… 러시아 스파이 경계령 어른거리는 냉전시대 KGB 그림자 서방과 정보전 재시동 우크라戰 오판 이후 네트워크 강화 입력 : 2024-03-16 04:02 지난달 28일 불가리아 국적의 티호미르 이바노프 이바체프(38)가 영국 런던에서 국가의 안전과 이익에 해로운 목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음모를 꾸민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앞서 체포된 5명의 불가리아인에 이어 여섯 번째로 기소된 러시아 스파이 용의자다. 유럽의회에서는 지난 1월 말 라트비아 출신 타탸나 주다노카 의원이 러시아 정보기관 요원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식 조사가 시작됐다.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스파이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해 서방과의 정보 전쟁을 다시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러시아가 전술.. 2024. 3. 17.
불가리아 총대주교 '네오피트' 오랜 투병 끝에 서거…향년 78세 2024.03.13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 : https://www.yna.co.kr/view/IPT20240314000007365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