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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정원 조성…세종시, 불가리아 소피아와 교류협력 강화입력 입력2024.03.22 09:02 세종시가 우호도시인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국제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세종시는 이호식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12일부터 6일간 소피아시를 방문해 소피아시장 및 관련 인사를 만나 세종시·소피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 오는 10월 양 도시 자매결연 추진 ▲ 양 도시 우호도시 정원 조성 및 불가리아산 장미 반입 ▲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 교류 ▲ 불가리아 내 훈민정음 문자 전시회 개최 ▲ 지역 기업의 불가리아 시장 진출 등이다. 시는 2022년 11월 아시아권에 머물러 있던 우호도시 범위를 유럽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2024. 3. 24.
세종시,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자매결연 추진 -세종시 최초 자매결연 도시 탄생…양국 간 교류·협력 강화 약속 -상징사업 우호도시 정원 조성, 스카우트단 청소년 교류 추진 등 김덕기 기자 승인 2024-03-24 00:39 세종시가 우호도시인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10월에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국제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세종시 이호식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12일부터 6일간 불가리아 소피아시를 방문해 소피아시장과 관련 인사를 만나 세종시-소피아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세종시-소피아 자매결연 추진 ▲양 도시 우호도시 정원 조성 및 불가리아산 장미 반입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교류 ▲불가리아 내 훈민정음 문자 전시회 개최 ▲관내 기업의 불가리아 및 유럽 시장 진출 등이다. 시는 2022년 11월 아시아.. 2024. 3. 24.
'연임' 현대건설 윤영준 "원전 키우고 AI주택도 개발" 김진수 기자 jskim@bizwatch.co.kr 2024.03.21(목) 11:30 수주목표 29조원 제시…전년 대비 -11% 해외 원전사업 확대…글로벌 SMR 선점 포부 AI 유전자 분석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상품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해외 원자력발전 등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청정에너지 전환사업과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선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통과됐다. 윤 사장은 2021년 3월 대표직에 오른 이후 3년 만인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에 .. 202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