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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01

불가리아, 간첩 혐의로 러시아 외교관 2명 추방 입력2021.03.23 00:24 불가리아가 간첩 혐의로 기소된 러시아 외교관 2명을 추방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외교부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대사관에 검찰이 간첩 혐의로 기소한 외교관 2명을 72시간 내 출국시키라고 통보했다. 불가리아 검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외교적 면책 특권을 가진 러시아인 2명이 불법적인 정보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불가리아 당국은 지난 주 러시아 대사관에 군사 기밀을 유출한 전·현직 군 관계자 6명을 체포했다. 시이카 밀레바 검찰 대변인은 "체포된 6명 가운데 주모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러시아의 군 정보기관이 운영하는 정보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는 러시아에 대해 "스파이 활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주불가리아 러시아대사관은.. 2021. 3. 23.
유럽의약청 “AZ백신 부작용에 ‘알레르기 과민증’ 추가돼야” 뉴스1 입력 2021-03-12 23:14 유럽연합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알레르기 과민증(severe allergies)’이 추가돼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EMA는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으로 아나필락시스(과민증)와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hypersensitivity-allergic reacions)을 포함하도록 제품 정보 업데이트를 권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유럽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한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심부정맥혈전증(DVT)으로 숨지고, 오스트리아에서도 한 여성이 백신 접종 열흘 후 ‘심각한 혈액 응고 질환’으로 사망하는 등의 사례가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 데 .. 2021. 3. 14.
고인돌 1140개 불가리아, 부여족 후예 ‘불가르족’이 세워 중앙선데이 2021.02.27 00:20 유럽으로 간 고조선 문명 〈6〉 현대 불가리아의 최초의 독립국가는 부여족 출신 아스파루흐(Asparukh) 칸이 AD 681년에 건국한 ‘불가리아 제1제국’(First Bulgarian Empire, 681~1018)이다. 고조선 서쪽 지키던 ‘불리지’ 군단 발칸반도로 가 5만 동로마군 격파 681년 ‘불가리아 제1제국’ 건국 부여식 성곽에 ‘아사달’ 호칭 구역 단군 숭배, 삼신 할머니 신앙 흔적 ‘발칸’ 명칭, 고조선어 ‘밝산’서 유래 일찍이 고조선 연방 서변 국경을 지키는 병력에 ‘불리지’(不離支)라는 고조선 후국 부여 기마민족 군단이 있었다. 신채호 선생은 ‘불리지’와 ‘불령지’(不令支, 고중국 발음은 ‘부리ᅌ지’)는 동일한 나라의 다른 한자 차음 표기이며 .. 2021.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