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01 로빈후드 CEO "주식투자자가 되는 것은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 김수아 해외통신원 입력2021-01-28 03:12 미국의 수수료 없는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앱 로빈후드(Robinhood) 공동 창립자겸 최고경영자(CEO) 블라디미르 테네프(Vladimir Tenev)는 "현대 주식 투자자가 되는 것은 과거 미국인들의 아메리칸 드림의 일부였던 주택소유와 같은 것"이라면서 "수수료 제로 시스템 로빈후드로 모든 미국인들이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의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밝혔다. 테네프 CEO 가족은 그가 5세 때 세계은행(WB)에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불가리아에서 이주했다. 그는 2013년 4월 바이주 바트 공동 CEO와 함께 '수수료 제로' 모바일 주식거래 회사인 로빈후드를 창업했다.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2021. 1. 28. 불가리아, '대유행 비상사태' 3달 연장 입력2021.01.27 23:25 수정2021.01.27 23:25 불가리아가 '대유행 비상사태'를 3달 연장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대유행 비상사태를 4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 연장에 따라 불가리아 정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의회와 협의할 필요 없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강화하거나 완화할 수 있게 됐다. 불가리아는 코로나19 발병 초기인 지난해 3월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지금까지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구 690만 명의 불가리아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6천416명, 누적 사망자는 8천91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 : www.. 2021. 1. 28. 한수원 참여 불가리아 '벨레네 원전' 입찰 취소 절차, 의회 결정 남겨둬 불가리아 정부, 벨레네 대신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방침...벨레네 사업 입찰 취소는 아직 안해 의회 승인 있어야 벨레네 사업 취소 가능...한수원, '사업성 부족' 벨레네 사업은 후순위인 듯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21-01-26 15:12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전략적 투자자' 최종 후보로 선정된 불가리아 '벨레네(Belene) 원전 사업'이 현지 정부의 취소 방침에 따라 최종 사업 취소까지 의회 승인만 남겨두게 됐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뉴스매체 시뉴스(See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최근 코즐로두이(Kozloduy) 원전 건설을 위해 현재 벨레네 원전 사업 부지에 있는 설비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벨레네 원전 사업의 전략적 투자자 선정 입찰 절차는 취소하지 않.. 2021. 1. 26.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