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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01

Next.e.GO Mobile SE, 불가리아에 신규 마이크로 공장 설립 발표 기사입력 : 2021년 07월 15일 22시 17분 ACROFAN=PRNewswire | mediainquiries@prnewswire.com - 불가리아 라베치에 완전히 연결된 혁신적 마이크로 공장 설립에 1억4천만 유로 투자 - 2024년 1분기 가동에 들어가며, 연간 최대 30,000대의 자동차 생산 가능 - 이 프로젝트는 Next.e.GO Mobile의 분산 글로벌 성장 전략을 강조하며, 혁신적 생산 인터넷과 업계 판도를 바꿀 마이크로 공장을 활용 (아헨, 독일 2021년 7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수요일, 독일의 배터리 전기차 제조사 Next.e.GO Mobile SE가 불가리아 로베치에 자사의 두 번째 신규 마이크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2021. 7. 16.
불가리아, 석 달만의 재총선에서도 정부구성 '첩첩산중' 뉴스2팀 기사승인 2021-07-12 11:45:15 불가리아가 지난 4월 총선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정부 구성을 위한 총선을 치렀지만, 이번에도 연정 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불가리아는 이번에도 정부 구성에 실패할 경우 또다시 총선을 치러야 한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불가리아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 반체제 신당인 '이런 사람들 당'(There is Such A People·ITN)이 중도우파 유럽발전시민당(GERB)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 인터내셔널의 출구조사에서 ITN은 23.2%, GERB는 23%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리서치의 출구조사에서도 ITN은 24%로, 23.5%인 GERB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ITN은 불가리아의 유명.. 2021. 7. 13.
EU 회원국, '탄소중립 목표 법제화' 유럽기후법 승인 입력 : 2021.06.28 23:23:10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8일(현지시간) 2050년까지 EU에서 '탄소 중립'을 이룬다는 목표가 법적 구속력을 갖도록 하기 위한 유럽기후법을 채택했다. EU 이사회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회원국들과 유럽의회는 지난 4월 이 법에 대한 합의를 이뤘으며, EU 회원국들은 이날 이 합의안을 공식 승인했다. 다만 불가리아는 자국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기권했다. 유럽기후법은 EU의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최소 55%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탄소 중립을 이룬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탄소 중립은 온난화를 유발하는 탄소 배출량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 탄소 감축 및 흡수 활동을 통해 상쇄, 실질적인 순 배출 총량을 '0'으..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