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코리아 ! 196

[북한정론] 김정은 對 윤석열(Ⅴ): 국정운영의 지혜

By 곽길섭 원코리아센터 대표/국민대 교수 - 2022.04.22 9:53 오전 옛말에 “셋이 걸어도 그중에 스승이 있다”고 했다. 한발 더 나아가 지금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선생이라 생각하며 사는 게 세상살이의 지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반면교사(反面敎師)와 같은 고사성어가 있는 것도 이런 연유일 터이다. 국가지도자의 덕목 최고통치자도 예외가 아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자신을 뒤돌아보며 역사와 국민, 그리고 미래와 대화해야 한다. 세계 각국 지도자들과도 선의의 경쟁, 협력을 해나가야 한다. 특히 자유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비핵화의 가면을 벗고 ‘한반도 공산화 통일’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는 김정은을 맞상대·..

코리아 ! 2022.04.24

"한복입고 학교 가요"…올해 한복교복 도입 12개 중고교 공모

입력 : 2022.04.20 12:00:10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2022 한복교복 보급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참여 중·고등학교 12곳을 6월 7∼30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 중인 '한복교복 보급사업'에는 전국 공·사립학교와 대안학교 등 총 35개 학교가 참여해 학생 5천930명이 한복교복을 경험했다. 한복 교복 디자인은 2020년까지 총 81종이 개발됐으며 올해까지 아이디어 공모 등으로 50여 종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재외 한국학교에서도 한복교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사전에 재학생·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신청하면 된다. 7월에 최종 선정된 학교에는 한복교복 설명회 개최 지원, 전문가의 학교별 한복교..

코리아 ! 2022.04.21

3초 만에 매진된 창덕궁 달빛기행, 그래도 예매 기회는 있다

류재민 입력 2022. 04. 20. 18:41 돌아온 ‘창덕궁 달빛기행’이 3초 만에 매진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 줬다. 이번 달빛기행에는 희정당 권역이 새로 추가되면서 고궁의 밤을 더 풍요롭게 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21일부터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개방을 앞두고 19일 취재진과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초청해 100분 정도에 걸쳐 펼쳐진 사전 공개 행사를 가졌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 이날 참가자들이 모이자 수문장이 “문을 여시오”라고 크게 외쳤다. 한동안 밤의 풍경을 감추고 지냈던 창덕궁이 천천히 환하게 드러났고, 관람객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안내를 따라 천천히 이동했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창덕궁의 모습에 외국인 관람객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금천교를 지나 진선문..

코리아 ! 2022.04.21

반크, 한지살리기재단과 한지 홍보협력 협약

입력 : 2022-04-19 20:32:41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빌딩에서 열린 한지의 글로벌 디지털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배용 한지살리기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으로부터 무궁화가 그려진 한반도 지도를 선물받고 있다. 출처 : 세계일보 기사원문 :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419516195

코리아 ! 2022.04.21

한복 입기, 우리나라 새로운 문화재된다...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이미화 입력 2022.04.19 15:55 문화재청이 ‘한복 입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예절이나 격식이 필요한 의례나 놀이를 위해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韓服)을 입고 향유하는 문화인 ‘한복 입기’가 우리나라 새로운 문화재가 된다. 지난달 24일 한복 입기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복 입기의 문화재 지정 여부가 확정된다. 한복과 관련된 기술인 ‘침선장’과 ‘누비장’은 이미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다만 문화재청은 한복 입기가 한반도 전역에서 전승되고 향유되는 문화라는 사실을 고려해 ‘김치 담그기’, ‘떡 만들기’, ‘막걸리 빚기’처럼 특정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인정하지 않기로 했..

코리아 ! 2022.04.20

반크, 200개 외신에 中 역사 왜곡 알린다

정승자 기자 (winLight@newscj.com) 승인 2022.04.18 19:36 中 정부, 동북공정 사업 펼쳐 반크, 史왜곡 반증사이트 개설 영문 반박문 메일 배포도 시작 [천지일보=정승자 기자] 반크가 한국에 특파원을 둔 200개 해외 언론에 중국의 역사 왜곡을 알리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18일 영문 사이트 ‘만리장성의 역설(greatwall.prkorea.com)’을 개설하고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해 게재했다. 중국 정부는 원래 6000㎞였던 만리장성의 길이를 2000년대 초반 2만 1196.18㎞까지 늘인 바 있다. 중국 정부는 만리장성을 한반도 평양까지 그려놓고 그 안에 포함된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자국 역사로 왜곡하는 이른바 ‘동북공정’ 사업을 펼친 ..

코리아 !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