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2539 유산균의 진화, 이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신’바이오틱스로 [알고 먹자 영양소] 윤성원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22-04-10 12:00 몸이 건강하려면 ‘장’이 건강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대장과 소장은 외부에서 유입된 음식물과 세균 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며 인체 면역 세포와 항체의 약 70%가 집중돼 있다. 전문가들은 장이 건강하려면 가장 먼저 ‘장내 유익균’이 풍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장내 환경 만들어야 장 건강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흔히 유산균이라고 부르는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을 주는 미생물’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는 물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균형을 이루면 장내 환경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를 활성화, 우.. 2022. 4. 11.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서 ‘신성장 엔진’ 찾는다 옥기원 기자등록 :2022-04-10 16:14 롯데·카카오·두산 등 줄줄이 진출 선언 시장 급성장·윤석열 당선자 공약에 기대감↑ 의료 업계선 개인 의료정보 유출 우려도 대기업들이 ‘신성장 엔진’을 찾아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로 앞다퉈 몰려들고 있다. 고령화 추세와 건강관리 수요 증가로 이 분야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데다, 윤석열 정부가 이 분야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점을 염두에 둔 행보다.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가 대기업들의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롯데그룹·카카오·에이치디(HD)현대(현대중공업)·두산 등 주요 대기업들이 올 정기주총을 기점으로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말 주총에서 바.. 2022. 4. 11. 尹당선인, J&J에 K-바이오 적극 영업…유한양행 성공사례 또 나올까 머니투데이 정기종 기자 2022.04.10 7일 인수위 집무실서 최고경영자 등 J&J 관계자와 비공개 미팅 국내 바이오 산업 투자 및 국내사와 협업 제안 유한양행, 얀센에 1.4조 규모 기술수출 물질 상업화 성공 업계 "글로벌 제약사 세금감면 등 투자 유치 회유책 필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과(J&J)에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면서 기존 협업이 속도를 내고, 새로운 협력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윤 당선인과 J&J의 비공개 회동이 이뤄지면서 얀센(J&J의 자회사)과 대형 기술수출 을 성사시킨 이후 품목허가까지 이끌어 낸 유한양행의 성공사례가 다시 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의 위상이 올라간 상황에서.. 2022. 4. 11.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8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