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2529 여에스더, 회사 연 매출 1000억 달성 비결?…유산균·영양제 사업 재조명 유수연 기자 승인 2022.04.05 08:45 박사 여에스더가 회사 연 매출 1000억 달성의 비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가 출연한다. 이날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초석부터 다진 회사가 이제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 꾸준히 성장했다며 그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인재가 답이었다"며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여에스더는 2살 연하의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2009년 (주)에스더포뮬러를 설립, 대표 이사로 있다. 주력 상품은 유산균이며, 2020년 유산균.. 2022. 4. 7. 남양유업 M&A 소송 일정, 재판부 교체로 미뤄져... 26일 변론기일 재시작 양현석 기자 승인 2022.04.04 15:21 '백기사' 대유홀딩스 카드 무산된 홍원식 회장, 본사 출근하며 소송 준비 홍원식, 가처분 결정 연이은 패배... 남양유업 2년 연속 700억대 적자 한앤컴퍼니(한앤코)와 홍원식 회장 간의 남양유업 주식매매계약의 이행을 강제하는 소송 일정이 미뤄졌다. 업계에 따르면 4일 열릴 예정이었던 첫 증인심문은 재판부 교체로 인해 연기됐고, 오는 26일 변론기일이 재개된다. 재판부 교체 사유는 지난 2월 진행된 법원 정기인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4일 열릴 예정이었던 증인심문에는 홍 회장이 신청한 함 모씨의 증언에 관심이 쏠렸었다. 함씨는 홍 회장과 한앤코를 연결해 준 인물로 남양유업 지분 매매에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현재 홍.. 2022. 4. 5. 탄소중립 '대못'…"수조원 청구서 날아든다" 기업들 '초비상' 강경민 기자 입력 2022.04.04 17:32 탄소중립법 시행…기업들 '비상' 탄소배출 무상 할당량 축소 수요 늘어 배출권값 상승세 50대 제조업 배출부채 2941억 기아 1191억·포스코 843억… 철강 자동차 전자 등 국내 주력 제조업체들이 지난달부터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으로 비상이 걸렸다. 2030년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내용이 법제화되면서 각 기업에 배정된 탄소배출 무상 할당량 축소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당장 가격 급등이 예상되는 탄소배출권을 더 많이 구입해야 해 기업의 재무 부담이 불어날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국내 제조업체는 지난해 2941억원의 탄소배출부채를 재무제표에 반영했다. 정부는 2015년 탄소배출권 거래.. 2022. 4. 5.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8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