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2539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샌드박스, 사업화에 실질적 기여 못한다? 기사입력시간 22.04.12 05:40 입증보다 논란 최소화에 초점…보험수가도 실질적인 규제로 작용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바이오헬스 분야 주요 규제 이슈인 원격의료, 기기인증, 제조허가 등 부문에서 규제샌드박스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수가 책정 단계의 어려움으로 사업개시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가 벌어지는가 하면, 규제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적용되면서 규제샌드박스에 의한 기업유인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바이오헬스분야 규제샌드박스' 외부용역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규제샌드박스 과제, 에너지>IoT>의료바이오 순…바이오헬스분야 가시적 성과 어려워 정부는 규제 재설계를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과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 2022. 4. 12. '무덤'이었던 제약바이오, 대기업 다시 뛰어든다 양영구 기자 입력 2022.04.11 05:54 롯데·두산·신세계 등 주총서 바이오·헬스케어 진출 결정 확장성 고려한 다양한 분야 진출 전망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기업이 무덤이라 여겼던 제약·바이오 분야에 다시금 진출하고 있다. 실제 제약·바이오 산업에 진출했던 CJ그룹을 비롯해 한화, 아모레퍼시픽, 롯데 등 대기업은 최근 몇년 동안 탈출 러시가 이어졌다. 신약개발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탈 산업의 배경으로 꼽혔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반전되고 있다. 대기업들이 다시 제약·바이오와 헬스케어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그간의 실패 사례 극복에 나선 것이다. 대기업, 바이오·헬스케어 재진출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롯데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신세계그룹 등은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공.. 2022. 4. 12. CJ제일제당 “구강유산균 개발부터 개인맞춤 건기식까지” 입력 2022-04-11 05:45:00 CJ제일제당, ‘CJ웰케어’로 헬스케어 사업 박차 웰니스 사업 강화·2025년까지 선두 기업 목표 오라팜과 구강유산균 협업 등 기존 유산균 확대 ‘이너비 인텐스 콜라겐’ 피부보습 기능성 인정 알팩과 연내 개인 맞춤형 건기식 출시할 예정 “미래형 제품 선봬…헬스케어 전문기업 도약” CJ제일제당이 헬스케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월 기존 건강사업부를 독립해 신규 설립한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CJ웰케어(Wellcare)를 통해서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바이오헬스 산업을 5대 메가 테크 육성 산업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을 밝힌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CJ웰케어는 단기적으로는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이.. 2022. 4. 11.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8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