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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2539

지놈앤컴퍼니, 경영진 정비 완료…M&A 성과 주목 작년 매출 예측치 달성률 17%, 화장품·CDMO 사업 안정화 '관건' 심아란 기자공개 2022-04-13 08:51:53 [편집자주] 바이오회사 입장에서 IPO는 빅파마 진입을 위한 필수 관문이다. 국내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은 창업자에겐 놓치기 어려운 기회다. 이 과정에서 장밋빛 실적과 R&D 성과 전망으로 투자자를 유혹하기도 한다. 전망치는 실제 현실에 부합하기도 하지만 정반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IPO 당시 전망과 현 시점의 데이터를 추적해 바이오테크의 기업가치 허와 실을 파악해본다. 코스닥 입성 1년을 채운 지놈앤컴퍼니가 M&A로 체급을 키우면서 경영진 정비를 마쳤다. 기존 2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3인으로 늘리면서 사업 성과 도출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상장 첫해 매출 목표 달성률은 17%.. 2022. 4. 13.
"캥거루 땅 향하는 국내 바이오"…임상 세제혜택·인프라 선호 뉴시스입력 2022.04.13 13:33 기사내용 요약 국내 제약바이오, 호주서 임상 활발 법인 세운 기업도 다수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임상시험 국가로 호주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 아이엔테라퓨틱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아이씨엠, 아이진, 올리패스, 에이비온, 나이벡, 파멥신, 고바이오랩, 애스톤사이언스, 온코크로스 등이 현재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에 법인을 세운 바이오 기업들도 있다. 바이젠셀은 지난달 호주 현지법인(ViGenCell Australia Pty Ltd.)을 설립하고 글로벌 임상 및 기술 수출과 함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VM-AD’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 4. 13.
코스맥스, 코스메틱 섬유 상용화… "입는 화장품 시대 연다" 김보라 기자 입력 2022-04-13 11:10 3년 전 다이텍硏과 이종산업 융합개발 착수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제조 기술 적용, 침구류 개발 첫 사례의류, 세탁세제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 기술 적용 확대 코스맥스그룹이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가진 섬유연구기관과 손잡고 바르고 먹는 화장품에 이어 입는 화장품 상용화에 나선다. 코스맥스그룹은 향후 섬유와 세탁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거쳐 화장품 기술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다이텍연구원과 코스메틱 섬유 상용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메틱 섬유는 섬유에 화장품 기능을 더한 기능성 소재다.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상용화에 성공한 코스메틱 섬유는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가 있는 유럽산 제품 정도다. 그동안 코스메틱 섬유를 섬유..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