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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비건화장품 2024년 3월 빅데이터 1위 러쉬, 2위 아로마티카, 3위 아떼

2024.03.13 [김현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러쉬 2위 아로마티카 3위 아떼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비건화장품 브랜드 30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4년 2월 13일부터 2024년 3월 13일까지의 비건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7,077,456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지난 2월 비건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6,835,589개와 비교해보면 3.5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

농업도 축산업도 ‘스마트’ 시대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스마트 축산단지 1곳 확정… 1곳 공모 기사입력 : 2024-03-13 15:10:42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경남도가 농업과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스마트농업 확산에 나선다. 경남도 농정국은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스마트농업을 확산하는 거점으로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본격 운영한다. 밀양에 위치한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는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 △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전문인력을 양성하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저렴하게 임대해..

"다이소 입점 원해요" 중소 화장품사 줄섰다

김효혜 기자 doubleh@mk.co.kr 입력 : 2024-03-12 17:39:25 작년 19개 브랜드 신규 입점 다이소 전용 제품 출시 잇달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고물가 시대에 새로운 뷰티 채널로 부상하면서 입점을 원하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늘고 있다. 1000~5000원대 초저가 화장품을 무기로 '가성비'를 앞세운 다이소의 전략이 10대를 제대로 저격하면서 다이소가 10대들의 '뷰티 방앗간'이 된 까닭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은 CJ올리브영만큼이나 다이소에 입점하기 위해 공들이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VT코스메틱 등 앞서 다이소에 입점한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이소 뷰티 MD들에게는 신규 브랜드 입점 문의가 쇄..

충북도, '화장품뷰티&한방천연물 엑스포' 성공개최 닻 올리다

오송C&V센터 엑스포 성공 개최 전문성 강화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2024.03.1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오늘(12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문가 특강과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중점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강은 전시회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박희승 부장과 VM컨설팅 이형주 대표를 초빙해 '전시산업의 이해와 현황'과 '전시회, 부스가 아니라 설레임을 팔아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전시회 구성과 전시산업 트렌드, 주최 실무 프로세스 역..

농업기술센터, 올해 45억 원 규모 농업기술보급사업 전개

사업 조기 착수 및 작목별 전문지도사 현장 기술지원 등 추진 박경래 기자pkl7410@naver.com 입력 2024.03.12 09:55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군은 올해 총 45억 원 규모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전개한다. 주요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청년농업인 품목별 연구동아리 육성지원 ▲논 온실가스 감축 물관리 및 완효성비료 복합기술 시범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 차단망 보급 ▲잎들깨 양액재배 고도화 시범 ▲품목별 데이터기반 생산모델 보급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 지원사업 ▲농업,농촌자원활용 치유농장 육성 시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업‧농촌경쟁력강화 시범 등 30개다. 군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의 조기 착수에 나서고 작목별..

[강호동 농협회장 취임] 농협 ‘변화·혁신’ 담금질…‘희망농업·행복농촌’ 만든다

입력 : 2024-03-11 20:15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 ‘비전 2030’ 어떤 내용 담았나 ‘농사같이 운동’ 구심점 삼고 농·축협 중심 농협중앙회로 생산·유통 디지털화 가속도 금융부문 경쟁력 강화 총력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선포한 ‘비전 2030’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지향점으로 삼는다.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협 고유의 운동을 계승·발전시킨 ‘농사같이(農四價値) 운동’을 구심점으로 농·축협 중심의 지도·경제 사업 재편, 금융부문 초일류화, 디지털 기반 생산·유통 체계 구축, 농협중앙회 조직 혁신 등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중앙회 ‘환골탈태’…농·축협 지원으로 재편=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농협이 지난 60년간 농촌경제 발전을..

일타강사가 콕 짚는 ‘2024 뷰티&헬스 트렌드’

트렌디어, 13일부터 한·미·일 시장분석 웨비나 공개 2024.03.12 트렌디어(대표 손정욱·천계성)가 13일(수)부터 ‘2024 상반기 뷰티&헬스 마켓 라이징 트렌드’ 웨비나 시리즈를 공개한다. ‘뷰티&헬스 트렌드’ 웨비나는 한국·일본·미국 시장을 다룬다. 각 국가별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분야의 핵심 전망을 제시한다. 세미나에선 △ 미국 뷰티시장 △ 일본 뷰티시장 △ 한국·일본 건강기능식품 등 세 분야의 트렌드를 분석한다. 트렌디어는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제조·유통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공 사례를 만드는 아마존·코스맥스바이오·예스비가 8개 세션을 진행한다. 세미나의 세부 주제는 △ 미국 라이징 스킨케어 트렌드와 K-뷰티(신지선 트렌디어 애널리스트) △ 2024 미국 뷰티 ..

LG생건, 더마화장품으로 일본 뷰티시장 본격 공략

김효혜 기자 doubleh@mk.co.kr 입력 : 2024-03-10 17:02:05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를 통해 일본 뷰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일본 전용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LG생활건강은 CNP가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의 올해 첫 할인 행사(3월 메가와리)에서 9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요시다 아카리'가 디자인에 참여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CNP는 조만간 신제품 '더마앤서' 라인도 일본 온라인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더마앤서 텐션 앵글핏 앰플'은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레티놀(주름 개선) 성분을 함유한 상품이다. [김효혜 기자] 출처: 매일경제 기사원문 : https..

K뷰티 通했다…‘최고 실적’ 갈아치운 화장품 ODM 업계 [빛이 나는 비즈]

입력2024-03-10 07:00:22 박정현 기자 한국콜마, 사상 첫 매출 2조 원 돌파 코스맥스도 1.7조로 역대 최대 매출 코스메카코리아, 영업익 374% 올라 K뷰티 인기에 수출용 수주 증가 영향 해외 인디 브랜드도 신규 고객사로 美中日 넘어 유럽·중동·남미 개척 AI 기술 접목, R&D 확대 등 지속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소비 위축과 중국의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주목을 받으며 덩달아 화장품 시장도 ‘K뷰티’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기존의 고가 브랜드가 아닌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 가운데 독보적인 기..

'반전 성공' 화장품 로드숍, 해외서 기회 찾았다

정혜인 기자 hij@bizwatch.co.kr 2024.03.08(금) 07:00 사드·코로나19·H&B로 큰 타격 국내 매장 정리·해외 진출국 확대 'K뷰티'를 이끈 1세대인 화장품 로드숍들이 지난해 호실적을 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이 헬스앤뷰티스토어(H&B)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긴 시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해외 시장을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실적 반전 쓴 2023년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7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4%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14.2% 증가한 114억원을 나타냈다. 토니모리 역시 지난해 매출액이 15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96억원을 내며 흑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