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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HOT신상] 가치소비의 정점…주목받는 '비건 화장품'

기사등록 2024/03/16 09:00:00 타가, 동물실험 배제 영유아용 비건 브랜드…핵심 성분 함유량 공개 탈리다쿰, 동서양 조화 담은 한정판 '비건 립밤 컴팩트 에디션' 출시 아떼, 건강한 ‘슬로우에이징’을 위한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 세럼'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다양해진 가치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비건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착한 성분'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환영받는 이유다. 타가, 동물실험 배제 영유아용 비건 브랜드…핵심 성분 함유량 공개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는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영유아용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

“브랜드 아무리 잘 만들어도 상품이 꽝이면 망합니다”

[아무튼, 주말] ‘햇반’ ‘비트’ ‘컨디션’ 브랜드 마케터 이해선 김아진 기자 입력 2024.03.16. 2000년대 초반 화장품 업계, 빨간색 매니큐어를 새끼 손톱에 칠하고 다니는 ‘남자’가 있었다. 그때만 해도 괴짜를 넘어 “이상한 사람 아니냐”는 말이 돌았지만, 그는 8년간 그 일을 멈추지 않았다. “화장품 회사에 다니니 여자를 이해해야 했어요. 그래야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여자가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발라도 설거지 한번 하면 까지는 게 매니큐어잖아요. 그렇게 설화수, 이니스프리 브랜드를 론칭했죠.” 이해선(69)씨는 브랜드 마케터로 40여 년을 살았다. 잘 알려진 햇반, 비트 등을 만든 주인공이다. 화장품 회사 태평양을 ‘아모레퍼시픽’으로, CJ홈쇼핑을 ‘CJ오쇼핑’이란 이..

화장품업계, ‘마이크로바이옴’ 화두...기능성 제품 연구·개발 집중

제2의 게놈, 질환‧질병 해결 가능하게 할 차세대 기술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피부관리‧질환예방 효과에 관심 기사입력 2024.03.15 10:00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에 인체내 미생물과 이들의 유전정보를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이 큰 화두로 떠올랐다. 질병연구와 치료제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이젠 피부 관리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연구와 개발에도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한국콜마는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인체 내 미생물군)을 전 세계 최초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콜마 측은 “이번에 발견한 피부노화 억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제품의 출시시기를 특정하긴 어렵다”며 “고객사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관..

K-뷰티 열풍 먹는 화장품까지...코스맥스, 할랄 건기식 시장 공략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15 코스맥스그룹이 할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인도네시아, 인도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는 올해 상반기 중 무이(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도네시아의 무슬림협의회(MUI)는 말레이시아의 JAKIM(자킴), 싱가포르의 MUIS(무이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 중 하나다.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을 생산하기 위해선 반드시 MUI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인도네시아 진출은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에서 준비하고 있다. 코스맥스NBT 호주법..

화장품산업 올해 성장 모멘텀 '비중국 채널'

1~2월 비중국향 견조한 수출실적 K-뷰티 영역 확장 "중국시장 OEM 중심 선별적 접근 필요" 2024.03.1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올해 화장품 산업의 성장 모멘텀은 '비중국 채널'이다. 지난해부터 중국 시장에 주력했던 대기업들이 '탈중국'으로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중소 브랜드까지 미국, 일본, 아세안 등 비중국 채널 공략에 나서면서 K-뷰티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많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올해 성장 전략을 중국보다는 비중국 채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업체들이 ‘중국 의존도 낮추기'에 나섰고 중소 제조사들은 가성비와 성능을 앞세워 신시장 공략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비중국 채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도 높다.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아..

aT, 스마트팜 활용 지속가능 농업 발전방안 모색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24/03/15 [16:03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4일 김춘진 사장이 충남 부여군 소재 흑토마토 생산업체인 쎄븐팜영농조합법인(대표 임효묵)을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현장에서 김 사장은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산물 재배는 기후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식량 생산과 균일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며 미래 먹거리의 안정적인 확보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스마트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쎄븐팜영농조합법인은 충청권 최초로 수출전문 스마트팜 유리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ICT기술을 접목한 환경제어시스템, 낸낭방시설을 설치해 연중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출처 : 브레이크 뉴..

EU 농업 관련 환경규제 완화 추진, "기후목표에 사회적 부담 키운다" 비판도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3-15 11:06:35 [비즈니스포스트] 유럽연합(EU)이 농업 관련 환경규제 기준을 낮추는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럽 의회가 선거를 앞두고 긍정적 여론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금 제도는 유지하는 반면 규제는 완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15일 유럽집행위원회가 이른 시일에 ‘공동 농업 정책’에 포함된 환경규제 일부를 수정하는 제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동 농업 정책은 농민들이 정해진 환경 조건을 달성하면 유럽연합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유럽연합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서 ‘양호한 농업 및 환경 조건(GAEC)’ 규정이 수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토지 관리 요구사항 등 토..

영유아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 브랜드 앰배서더에 가수 션 위촉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13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가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가수 션을 선정했다. 타가는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에 이름을 올린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인제군 숲 살리기 사업을 후원하는 '탄소상쇄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기후위기 붉은지구 1.5도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션은 타가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이러한 캠페인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션은 타가 브랜드 홍보도 나선다. 타가는 국내에는 아직 많이 없는 영유아용 비건 화장품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주 소비층이 피부가 약한 영유아 제품인 점을 감안해 모든 제품에 대한 임상을 실시했..

농사시작 전 농경지 비료사용 처방

세종농기센터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 이종억 기자eok527@daum.net 웹출고시간2024.03.14 13:23:14 [충북일보]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에 나선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상태를 확인하고 작물재배에 필요한 비료량을 산출해 주는 서비스다. 지역 농경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직접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연서면 월하천로 289, 1층)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토양검정 의뢰는 1㎝의 겉흙을 걷어낸 뒤 작물의 잔뿌리가 뻗는 깊이(논 15~18㎝·밭 10~15㎝·과수원 20~40㎝)의 흙을 농경지 5~6개 지점에서 채취해 골고루 섞은 뒤 500g 정도를 하나의 봉투에 담아 제출하면 된..

농업은 농사가 아니고 미래성장산업이다

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3월 13일 19시 18분 김현술 금산농업기술센터 소장 금산군은 지역 특산물이 인삼과 들깻잎으로 유명하며 인구수는 5만여명이고, 6,300여 농가가 있다. 그만큼 농업이 주를 이루고, 전국 들깻잎 면적의 36%를 재배하는 깻잎 주산지이다. 금산군의 인구는 1970년대 초반 13만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왔다. 도시에서 인구가 유입되지 않으면 지방소멸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구소멸 현상은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며 충남 금산군도 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 당면한 문제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지원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유입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금산군은 주작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