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코로나가 대한민국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힘 입증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입력2020-09-03 10:00:02 ● 세계 덮친 감염병 위기, 한국엔 새로운 기회 ● 세계 제약바이오업계, ‘코리아 브랜드’ 주목하는 이유 ● “품질 좋은 국산 코로나 백신 치료제 늦더라도 꼭 만든다” ● ‘개방형 혁신’으로 신약 개발 앞당긴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세계 톱클래스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잠재력이 매우 크다.” 원희목(66)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진단이다. 원 회장은 약사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 제18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2017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에 취임한 뒤 줄곧 “제약바이오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이자 국민산업”이라고 강조해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 2020. 9. 3. K-바이오, 글로벌 위탁 생산 '싹쓸이' 노린다 권미란 기자 rani19@bizwatch.co.kr 2020.09.02(수) 14:15 삼바로직스, 글로벌 제조승인 60건 획득…4공장 건설 추진 SK, 유럽‧미국 생산기지 확보…CMO 통합 ‘SK팜테코’ 설립 제약바이오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는 화학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에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 영향으로 국내 다수 바이오기업들의 바이오의약품(생물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해외 CMO 수주에 성공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가 대표적입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만 1조8087억 규모 수주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 올해 상반기 위탁생산 계약을 줄줄이 따내면서.. 2020. 9. 2. 에이치엘비, 메디포럼제약 인수로 '바이오그룹' 기틀 완성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최대주주 등극…신주발행+CB 전환 시 지분율 34% 최은수 기자공개 2020-09-02 08:20:18 에이치엘비의 관계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메디포럼제약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에이치엘비도 유증 참가와 메자닌(CB) 인수에 나서면서 인수 후 지배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진양곤 회장은 올해를 에이치엘비가 '제약·바이오 그룹'으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메디포럼제약은 본연의 제약업이 다시 궤도에 올랐고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도 확보 중이다. 스몰캡이지만 정통 제약사인 메디포럼제약을 그룹 관계사로 편입해 에이치엘비는 '바이오 그룹' 비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에이치엘비그룹, 메디포럼제약 지분 34% 확보 메디포럼제약은.. 2020. 9. 2.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