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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유럽 매출 늘어 기업가치 확대 가능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기업가치가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유럽 매출 증가에 힘입어 한 단계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10일 간담회를 열어 램시마SC의 시장규모를 지역별로 구분하고 유럽에서 매출 1조 원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며 “올해 4분기 유럽에서 램시마SC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더 큰 북미지역에서 성공 가능성이 반영돼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형기 부회장은 10일 증권사 연구원 대상 긴담회를 열어 2020년 계획과 향후 성장동력인 램시마SC의 잠재력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올해 4분기부터 유럽 주요국가에서 램시마SC의 처방이 증가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매년 매출 2조 원.. 2020. 9. 11.
6개 제약⋅ 바이오사 코로나19 치료제 해외임상… “환자 모집 용이" 조선비즈 김양혁 기자 입력 2020.09.10 06:00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해외에서 활발히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국내와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국가에서 더 많은 표본 집단을 모집할 수 있어 효능과 안전성을 시험하는데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보수적인 국내 당국과 비교해 시험 승인 기간 등을 단축해줘 연구개발에 더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일부 개도국의 경우 비용은 적게 드는 반면 임상의 질을 일정 수준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 승인을 받은 7개 기업들 모두 해외에서도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엔지켐생명과학 (123,700원▼ 100 -0.08%)은 .. 2020. 9. 10.
연구개발특구서 바이오분야 ‘히든챔피언’ 키운다 [미주헤럴드경제] 기사입력 : 2020/09/03 00:09 in 산업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대웅제약은 3일 연구개발특구 ‘히든(Hidden)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인큐베이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구재단은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하여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데모데이 개최 및 투자유치 지원 등 기술창업기업 대상 종합 프로그램을 기획·운영중이다. 대웅제약은 현재 국내 제약사 중에서 최대 해외법인과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파트너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대형 제약사다. 대웅제약은 올해 액셀러레이터로 최종 등록을 마쳤으며, 바이오·제약분야 중소·벤처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오픈콜라보레이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