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글로벌K바이오 ③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강자 넘어 '글로벌 제약바이오' 도약 2013년 ‘램시마’ 선보이며 바이오의약품 시장서 새 역사 만들어 '트룩시마' '허쥬마' 등 유럽과 미국에서 총 7개 파이프라인 보유 통 큰 MA&와 꾸준한 R&D로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그룹으로 척척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진단키트를 비롯해 백신‧치료제 개발 등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역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도 세계속의 바이오 기업으로 뿌리내리려는 'K바이오' 들의 지난한 '성장스토리' 과정을 시리즈로 살펴본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바이오시밀러'를 선도하는 국가로 통한다. 이는 셀트리온그룹 덕분에 가능했다. 셀트리.. 2020. 8. 26. '셀트리온' 이름에 담긴 북두칠성과 서정진의 꿈 [너의 이름은] '셀트리온' 이름에 담긴 북두칠성과 서정진의 꿈 [너의 이름은] 서정진 회장, 대우그룹 부도 후 바이오 주목 셀트리온 이름, 세포 'Cell', 북두칠성 'Triones' 합성 코로나19 계기로 치료제 개발 등 기대감 커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대유행)으로 각국이 백신·치료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선 셀트리온(315,000 +0.16%)이 선두주자다. 해외에서 임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산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차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도 유력 거론되고 있다. 대우그룹 무너지며 좌절…바이오로 재기 성공 1957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서정진 회장은 인천 제물포고를 거쳐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정진 회장은 .. 2020. 8. 10. 삼성·셀트리온 'K-바이오' 공세에…글로벌제약사 ‘화들짝’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난 몇 년간 공들여 왔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반면, 글로벌 제약사들은 ‘K-바이오’의 위세에 관련 매출이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 처했다. 26일 제약·바이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COVID-19) 사태와 치열한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으로 로슈,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매출이 두 자릿수 급감하고, 반대로 국내 기업들은 빠르게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는 올해 상반기 자사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유방암 표적 치료제인 ‘허셉틴’과 CD20 표적 치료제 ‘맙테라’ 매출이 각각 28%, 23% 감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로슈의 전체 실적은 매출액 293억 스.. 2020. 7. 27.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