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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유럽종양학회에 관심 몰리는 제약바이오 입력 2020-09-14 17:46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유럽종양학회(ESMO 2020)가 개최됩니다. 유럽종양학회는 유럽에서 매년 열리는 암 연구분야의 전문학술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많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데 그 중 에이치엘비가 눈에 띕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7일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중인 미국의 어드밴첸 연구소와 특허권 양수도 본계약을 체결해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갖게 됐습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최신 임상연구로 갑상선암과 폐암 임상3상 결과와 함께 간암, 위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에 대한 병용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합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 "각종 적응증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높은 범용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물과 병용이 가능한 최적의 치료제임을 확.. 2020. 9. 15.
휴온스그룹, 美 신경계질환·코로나치료제 개발사 투자 기사입력 : 2020년09월11일 17:56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휴온스그룹이 신경계 질환 및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개발에 나선 미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클렌 나노메디슨(Clene Nanomedicine, 이하 '클렌')'의 시리즈D 투자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렌'사의 이번 시리즈D 투자는 전세계적으로 총 4200만 달러 이상 모집이 완료됐으며, 휴온스그룹은 향후 '클렌'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 지속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금은 '클렌'이 자체 개발한 나노촉매제 'CNM-Au8'을 이용한 루게릭병(ALS,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다발성 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 파킨슨병(PD, Parkinson'.. 2020. 9. 13.
[신약개발 레이더] '초고속 성장' 암젠에서 찾는 K바이오 성장전략 기존 빅파마 공략 불가능한 신규시장 목표 증거와 실적 기반 대규모 자본조달 성공 버블붕괴와 기업간 인수합병, 퇴출, 성장의 시장 순환 K바이오, 연 유상증자 1300억 불과...M&A 없는 고인물 등록 2020-09-13 오전 11:00:00 김태억 리드컴파스 인베스트먼트(VC) 대표가 국내외 주요 신약개발 동향을 한달에 한번 전한다. 주목해야 하는 신약개발 기술과 회사, 효과 등을 톺아본다. 특히 제약 바이오 투자자의 관점에서 그런 흐름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짚는다. 김 대표는 기술경제학 박사(영국 리즈대학)로 ‘신약 후보물질 감별사’로 통한다. 2015년부터 지난 4월까지 K바이오의 해외 기술수출을 지원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본부장)에 몸담았다. 그 기간 700여개로 추정되는 국내 신약 후보물질 가..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