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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서 ‘신성장 엔진’ 찾는다 옥기원 기자등록 :2022-04-10 16:14 롯데·카카오·두산 등 줄줄이 진출 선언 시장 급성장·윤석열 당선자 공약에 기대감↑ 의료 업계선 개인 의료정보 유출 우려도 대기업들이 ‘신성장 엔진’을 찾아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로 앞다퉈 몰려들고 있다. 고령화 추세와 건강관리 수요 증가로 이 분야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데다, 윤석열 정부가 이 분야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점을 염두에 둔 행보다.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가 대기업들의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롯데그룹·카카오·에이치디(HD)현대(현대중공업)·두산 등 주요 대기업들이 올 정기주총을 기점으로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말 주총에서 바.. 2022. 4. 11.
尹당선인, J&J에 K-바이오 적극 영업…유한양행 성공사례 또 나올까 머니투데이 정기종 기자 2022.04.10 7일 인수위 집무실서 최고경영자 등 J&J 관계자와 비공개 미팅 국내 바이오 산업 투자 및 국내사와 협업 제안 유한양행, 얀센에 1.4조 규모 기술수출 물질 상업화 성공 업계 "글로벌 제약사 세금감면 등 투자 유치 회유책 필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과(J&J)에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면서 기존 협업이 속도를 내고, 새로운 협력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윤 당선인과 J&J의 비공개 회동이 이뤄지면서 얀센(J&J의 자회사)과 대형 기술수출 을 성사시킨 이후 품목허가까지 이끌어 낸 유한양행의 성공사례가 다시 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의 위상이 올라간 상황에서.. 2022. 4. 11.
[제약계 소식] 차병원·바이오그룹 ‘CGB’ 기공식… 2024년 준공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3/30 11:34 차병원·바이오그룹은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CGB(Cell Gene Biobank)’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GB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6115㎡(2만평)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단일 시설 중 세계 최대 규모다. CDMO 시설과 cGMP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서며, 총 3000억원을 투입해 2024년 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차병원·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은 이미 제조법이 확립된 항체치료제 CDMO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차바이오텍의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 공정기술, 전문인력을 투입해 CGB가 세.. 202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