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올해 농업 생산액 중 축산업 비중 42.85%” 농경연, ‘농업전망 2024’ 개최…농축산 생산액 추이 분석 2024.01.31 3대 육류 소비량 60kg 넘어…2033년 65.4kg 이를 것 전망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올해 농업생산액이 전년 대비 0.6% 증가한 59조5천억 원, 이 중 축산업은 42.85%를 차지하는 25조5천억 원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지난 1월 25일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불확실성시대의 농업‧농촌,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농업전망 2024’를 개최했다. 이날 농경연 김미복 농업관측센터장은 ‘2024년 농업‧농가경제 동향과 전망’ 발표를 통해 지난해와 올해 생산액 추이 등을 분석했다. 발표에서 2023년 농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9조2천억 원으로 추정됐고 이 중 축산업(양.. 2024. 2. 1. [비즈 칼럼] ‘CES 2024’에서 미래 농업을 보다 중앙일보 입력 2024.01.31 00:03 올해 CES(소비자가전쇼)의 키워드는 AI(인공지능)와 한국이었다. 지속가능성과 인간안보, 모빌리티, 정밀 건강 기술, 식품·농업기술로 다섯 가지 핵심 주제마다 AI와 결합한 노력과 다양한 해결 방식이 돋보였다. 또한 27개 기업에 주어지는 ‘CES 최고혁신상’ 가운데 8개를 한국 기업이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모두 갖춘 국가로 위상을 높였다. 농업과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농기계 기업인 존디어를 비롯해 한국의 벤처기업인 누비랩, 미드바르 등의 활약에서 농업의 미래 기술 전망을 밝게 했다. 국내 스타트업 ‘누비랩(NUVILAB)’은 AI 기반의 ‘푸드 스캐닝 솔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AI 스캐너가 식사 전후에 식판을 스캔하며 음식의 양과 종.. 2024. 2. 1. 농업생산성 정체...농지규모화 필요 입력 : 2024-01-30 16:23 30여년간 농업소득 제자리 소규모 농가들 조직화 시도 영세성 극복 움직임에 주목 농경연도 전략·과제 보고서 기관에 우선매입권 부여 등 농지 보전·효율화 견인해야 # 경북 문경시 영순면의 늘봄영농조합법인은 80여농가가 각자 농사짓던 110㏊ 농지를 지난해 법인 중심으로 일원화했다. 농가가 농지를 법인에 위임하고 법인이 전체 농지 경영을 도맡는 식이다. 종전엔 벼농사 위주로 단작을 했지만, 규모화를 이룬 뒤엔 농기계 활용을 전면화하고 이모작을 추진해 연 7억8000만원에 머물던 참여농가의 총생산액이 24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도는 예측했다. 소규모 농가가 조직을 꾸려 영세성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일어 관심을 끈다. 농업 생산성을 개선해 30년간 제자리를 맴도는 농업소득.. 2024. 1. 3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