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밭농업 기계화 기술 적용 현장 점검 이재학 기자 승인 2024.02.02 10:18 이재학 기자 jaehakxx@kamnews.co.kr 2024. 2. 4. [내:일의 농사] #3. 문턱 높은 식품위생법, 안전도 산업도 못 챙기는… 입력 2024.02.03 06:30 토종 곡물로 토종 선식가루 만들기, 불가능하진 않지만 참 어렵네 식품위생법, 농민의 식품가공을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 '6차 산업화'라는 대안은 분명하지만... 농정 당국은 한가롭다 '내:일의 농사' 세 번째 글은 토종 곡물로 만든 토종 선식가루 이야기다. 말로는 간단하게 보이지만, 실제 제조나 유통으로 들어가면 복잡다단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식품위생법은 까다롭게 지켜져야 하지만, 6차산업의 근원이 되는 농민의 식품가공 참여에는 높은 장벽으로 작동한다. 오히려 소수의 식품자본이나 유통자본에게 유리한 법으로 기능한다. 쇠퇴하는 농어업의 대안으로 '6차산업화'를 이야기하지만 구호만 난무하는 것은 아닌지, 토종 곡물을 앞에 두고 남해 농부는 고민이 깊다. [편집자 주] 농.. 2024. 2. 4. 농식품장관 "수직농장이 농업의 미래…활성화 방안 마련" 송고시간2024-02-02 12:00 수직농장 업계 간담회…"수출 거점 조성해 지원 체계 구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수직농장은 농업의 새로운 미래"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수직농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경기 군포시 농심에서 간담회를 열고 농심, 플랜티팜, 엔씽 등 수직농장 기업과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직농장은 인공적으로 환경을 제어해 외부 환경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농장이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형 수직농장은 작물 특성별로 최적화된 환경을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 이송 시스템을 도입해 재배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 2. 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