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농업, 식량 넘어 공익적 위상 중요 2024년 02월 04일(일) 18:50 농경연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국민 80% 농업 중요성 인정 안정적 식량 공급·환경 보전 기여 등 이유로 복지예산 증액 찬성도 국민 10명 중 8명은 향후 국가 경제에서 농업의 위상이 중요할 것으로 답했다. 또 과반수 이상 국민은 농업과 농촌의 지속성을 위해서 추가 세금을 투입하는 것에도 긍정적이라는 응답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농업에 대한 인식 상향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의 직업 만족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3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농업인의 78.1%와 도시민 80.5%가 국가 경제에서 ‘농업이 앞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농업인 59.6%와 도시민 59.1% 등 과반수 이상이 ‘지금까.. 2024. 2. 6. [기고]2024년 농업전망에 대한 소고 경남일보 승인 2024.02.04 15:52 강양수 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지만 농업인들은 이런저런 걱정거리로 힘들어하고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안한 세계 정세 속에 정부가 ‘농축산물 수입 문턱을 대폭 낮춰 물가를 잡겠다’라는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수입 농산물이 급증하고 농축산물 가격은 떨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또 농자재 값·유류대 등 경영비 상승과 재난성 질병 발생, 기후변화, 탄소중립과 올해도 칠레, 인도, 영국 등과 통상협정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등 향후에도 농촌 상황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지금 농촌은 저출산고령화로 이미 초고령 사회가 되어 노동력 부족을 넘어서 빠르게 소멸되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서울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 2024. 2. 6. 경남도, 풍요로운 미래농업·잘 사는 농촌 5개년 계획 세웠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02-03 10:09 7대 전략 36개 과제 111개 세부사업 담 경상남도가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앞으로 5년의 농업·농촌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다. 도는 도청 서부청사에서 '경상남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24~'28)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정부와 도정 과제 반영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실천계획 세워 농업의 도약을 이루고자 추진한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풍요로운 미래농업, 잘 사는 경남 농촌'을 비전으로 미래 농업 신성장 동력 육성, 지속가능한 농가 경영, 건강한 농식품산업 기반 구축 등 7대 전략과 36개 과제, 111개.. 2024. 2. 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