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농업기술의 산업적 파급력 확대하겠다” 창립 15주년 맞은 농업기술진흥원 "조직·예산 성장해" 올해 '농민·업체 혁신 성장' 도모할 8대 과제 중점 추진 입력 2024.02.28 09:49 기자명장수지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농진원)이 지난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진원은 올해 △농생명 우수기술의 실용화 촉진 △기술기반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국내 육성 신품종 보급 및 종자산업 육성 지원 △스마트농업 기술·기자재 상용화 지원 △국제 수준 분석 서비스 제공 △한국형 농산업 기술·제품 수출지원 확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확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공공기관 구현 등 8대 주요 과제를 중점 추진하는 한편 ‘농민과 농산업체가 혁신 성장을 이루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 2024. 2. 29.
영국 ‘수직 농장’, 지속가능 농업 대안으로 각광… 710kW 태양광 설치 최용구 기자 승인 2024.02.27 14:00 테니스 코트 70개 크기에 적용, Jones Food Company-Zestec Renewable Energy 협업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농업솔루션 기업 Jones Food Company는 세계 최대 ‘수직 농장’에 710kW 규모 태양광패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SOLAR POWER PORTAL 등 보도에 따르면 해당 수직 농장은 영국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주 리드니(Lydney)에 위치했다. 2022년 6월 개장한 이 곳은 테니스 코트 70개와 맞먹는 세계 최대 규모다. 수직 농장은 수직으로 쌓인 층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형태다. 물을 재순환하기 용이하며 살충제 등 화학물질 사용이 적어 품질, 맛 등을 향상시킨다. Jone.. 2024. 2. 28.
[22대 총선] 농업 난제 해결 실마리 제시·실현 ‘기대’ 입력 : 2024-02-26 20:17 [22대 총선] (3)·끝 농정공약, 이것만은 원자재값 변동·기후변화 여파 영농 불확실성 갈수록 심화돼 농가 경영안전망 구축 등 절실 원자재 가격 변동과 기후변화 등에 따른 농가경영 불확실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농지를 농업생산 이외 용도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농업 세대교체는 지지부진하다. 4·10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민들은 각 정당이 이같은 난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공약으로 제시하고 차기 국회에서 실현해주길 기대한다. ◆농가 경영안전망 시급=22대 국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과제가 ‘농가 경영안전망 구축’이라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농산물 가격 하락과 거듭된 자연재해 등으로 취약한 농가경영 구조가 드러나면서다. 우선 농정.. 202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