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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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63

인삼종자 생산속도 4배 향상…"고려 인삼 명성 성큼"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6:10] 체세포배 유도로 우수 종자 대량 증식기술 개발 종자 1개에서 1년 만에 40개 조직배양 모종 생산 가능 ‘천량’ 등 우수한 인삼 품종의 현장 보급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인삼은 한 세대가 3~4년인 데다 식물체 1개에서 얻을 수 있는 씨앗이 불과 40개 정도에 불과해 수를 늘려(증식) 새로운 품종을 보급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실제로 재래종 인삼 외에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 ‘금선’의 경우, 개발부터 보급까지 15년이 걸렸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인삼 종자 생산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삼은 종자번식 작물로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얻을 때까지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고, 4년 1회 씨앗 수확을..

인삼 2024.02.03

농진청, 인삼 종자 생산 속도 단축 기술 개발

나명옥 기자 입력 2024.01.31 11:00 조직배양 기술ㆍ조직 배양체 적응률 제고 기술 활용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인삼 종자 생산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삼은 한 세대가 3~4년인 데다 식물체 1개에서 얻을 수 있는 씨앗이 40개 정도에 불과해 수를 늘려 새로운 품종을 보급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실제로 재래종 인삼 외에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 ‘금선’은 개발부터 보급까지 15년이 걸렸다. 농진청이 새로 개발한 기술은 종자를 대량으로 늘리는 조직배양 기술과 조직 배양체의 적응률을 높이는 기술로, 기존의 조직배양 방법을 보완, 생존율을 높임으로써 신품종 종자 보급에 필요한 종자 생산 속도를 4배가량 높였다. 연구진은 종자 안의 떡잎을 유도 배지에 올린 후 체세포..

인삼 2024.02.01

임종득 예비후보, 풍기인삼홍삼센터 상인들과 만남

세계최고 수준의 풍기 인삼, 가격 하락 대응 및 새로운 판로 개척해야” 2024.01.25 ,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는 1월 24일 영주시 풍기인삼홍삼센터에서 입주업체 상인들과 만나 현재 우리나라 인삼 시장이 마주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전통산업인 인삼은 품질 측면에서 세계최고 수준으로 품질상 우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적으로 우리 인삼 제품의 점유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임 예비후보는 최근 인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삼 가격의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한, “인삼 가격 하락이 장기화됨에 따라 인삼 농가의 경영 부담..

인삼 2024.01.26

17세기 울릉도에서 인삼 등 캐 간 일본 문서 발견

입력 2024-01-24 15:38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부산외대 명예교수 입수 일본인들이 17세기 울릉도에서 인삼과 희귀 약초 등을 캐 간 문서가 발견됐다.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부산외대 명예교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서를 입수했다며 “일본인들이 울릉도를 자주 왕래하면서 독도에 대한 ‘자기네 땅’ 야심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이 문서는 17세기 초 일본 막부의 사학자 다기시로우(多氣志樓)의 풍토기 ‘竹島雜誌(죽도잡지)’로, 일본 동경 국립공문서관 내각 문고 ‘죽도관계문서집성’에 수록돼 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일본 어선이 울릉도와 독도를 자주 왕래한 시기는 임진왜란 이후이다. 일본어선 중 오다니신기치(大谷新吉)와 무라카와(村川市兵衛)란 자가 있다. 이들은 울릉도에 출항하면서 독도의 소재를 알..

인삼 2024.01.25

한국인삼협회, 면역력 높이고 뼈·간에도 좋은 인삼

문화일보 입력 2024-01-24 09:12 ■ 설 선물 특집 조선 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인 47세를 크게 웃돌며 83세까지 천수를 누린 최장수 왕 영조의 건강 비결은 ‘인삼’으로 알려져 있다. 영조가 말년 10년 동안 섭취한 인삼은 100근에 달한다고 한다. 인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뼈와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공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뿐 아니라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감염병이 전 세계를 위협했고 생활 패턴을 바꾸게 했다”며 “면역력이 강해야 바이러스 방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인삼은 피로와 스트레스..

인삼 2024.01.25

인삼 생산비가 1평당 3만원?…“현실과 괴리”

입력 : 2024-01-23 16:59 농가, 정부 발표에 비판 목소리 실제 8만원 달해…저평가 심해 재해보험 보상 제대로 못받아 인삼협회, 2월 재조사 결과발표 “인삼 생산비는 3.3㎡(1평·1칸)당 8만원이라는 게 현장 목소립니다. 하지만 정부 조사 결과는 3만원대에 불과해 현실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내놓은 2022년 기준 인삼 생산비가 현실보다 너무 낮다는 지적이 19일 충북 음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진행된 ‘K-인삼 청년농업인 육성과 소통강화 워크숍’에서 제기됐다. 농진청이 2023년 10월 발간한 ‘2022 농산물 소득자료집’에 따르면 인삼 경작지 1칸당 생산비는 3만1292원이다. 하지만 농가들은 정부가 발표한 생산비는 실제 투입비의 40%도 되지 않는다는..

인삼 2024.01.24

KGC인삼공사 "男건강 기능성소재 식약처인정...글로벌기업 도약"

입력2024.01.17 17:39 KGC인삼공사가 '홍삼오일'에 이어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원료를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소재는 '두충우슬추출복합물'로 뼈를 단단하게하는 '두충'과 근육과 관절에 효과가 있는 '우슬'의 주요 성분을 추출해 혼합한 것입니다. 특히 성기능 감퇴, 우울증과 무기력증 등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승호 KGC인삼공사 R&D본부 소장: 두충우술추출복합물이 남성호르몬 합성과 분해효소 조절을 통해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 갱년기 증상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22년에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오일'에 대해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지..

인삼 2024.01.18

'당근 리스트'에 포함된 홍삼...건기식 업계 파장 우려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4.01.17 정부가 홍삼 같은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개인간 중고거래를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관련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건기식 업계는 혹여라도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면 제품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본다. 장기적으로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기식 업체들은 전날 정부의 건기식 중고거래 허용 방침과 관련해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그동안 업계는 중고거래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해왔다.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지난 16일 소규모 개인간 건기식 재판매를 허용하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했다. 식약처는 3월까지 거래 횟수, 규모, 금액 등 기준을 1분기까지 마련해 1년간 시범사업을 거쳐..

인삼 2024.01.18

성기능과 인삼

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1월 17일 19시 39분 김영수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갑진년 청룡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연초에 들려온 2023년 우리나라 출산율이 부부 1쌍당 0.70명으로 최저치를 경신하였고 OECD 국가 가운데 단연 꼴찌라는 뉴스는 우리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든다. 저출산이 심화되는 원인은 결혼적령기 젊은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을 늦추거나 포기는 것, 또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이 되는 것 등이 꼽힌다. 그러나 늦은 결혼 등으로 난임이나 불임도 증가하고 있어 출산율 저하의 주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성인 6명에 1명 꼴로 난임(불임)을 겪고 있고, 성인인구의 난임 유병율은 17.5%로 추정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

인삼 2024.01.18

홍삼, 내수 넘어 이젠 해외로 나간다

아이뉴스24 | 2024.01.07 05:10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코로나19가 기승을 떨치던 시절, 면역력 강화에 좋다며 홍삼 제품 인기가 많았는데, 이젠 과거가 돼 버렸네요. 판매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국내 홍삼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KGC인삼공사가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KGC인삼공사는 중국인 타겟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중국에서 인기 있는 건강 소재로 꼽히는 제비집과 석류를 주 원료로 사용한다. 국내 면세점에 먼저 입점해 중국 유커들의 반응을 살피고 향후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중국의 제비집 소비시장 규모는 430억위안(약7조8629억원)이며 지난해 광군절 쇼핑 기간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식품 분야 매출 순위에서 1·..

인삼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