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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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44

"전북 인삼 농가 판로 확대해야"

김영호 입력 2024-02-25 18:19 - 인삼 주산지 전북 인삼 농가 2019년 이후 66% 감소 - 인삼 농가들 "판로 확대 지원 등 소득 증대 방안 필요" - 전북자치도, 26일 소비촉진 행사 삼삼(蔘蔘)데이 홍보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영향으로 인삼 주산지인 전북의 인삼 농가가 해마다 감소하고 생산 또한 줄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북 인삼의 주산지인 진안과 고창을 비롯해 일부 인삼 농가에서는 폐업을 고민하고 있어 지역 인삼 산업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의 인삼 농가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102호에서 지난 2023년에는 1084호로 4년 전보다 66%가 감소했다. 통계청의 ..

인삼 2024.02.26

담배인삼노조 “KT&G 사장, 내부에서 나와야”

대대서 “사장 선임 외부개입 저지, 이익공유제 정례화” 강석영 기자 입력 2024.02.23 07:30 담배·인삼 제조판매 기업인 KT&G 사장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두고 김의현 담배인삼노조 위원장이 내부 출신 인사 선임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22일 오후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노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노조를 동반자로 존중하고 고용안정을 바탕으로 담배인삼 사업을 이해하는 차기 사장이 임명돼야 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지 않으면 전 조직력을 동원해 투쟁의 길로 가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현재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방경만 수석부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 등 내부 출신 후보 2명과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등 외부 출신 후보 2명을 차기 사장 ..

인삼 2024.02.24

인삼, 운동 후 근육 피로 줄인다

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4/02/23 [11:13] 【후생신보】 인삼을 섭취하면 운동 후 근육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인삼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영양 보충제 중에 하나로 항염, 항산화, 항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된 바 있으며 영양학 저널 ‘Nutrients’에 인삼을 섭취하면 운동 후 근육 피로를 줄이고 근육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700건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서 분석한 결과 인삼을 섭취하면 운동 후 근육 손상이 현저하게 줄고 근육 재생과 근육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간 인삼을 섭취하면 근육 손상의 표지자인 CK(creatine kinase)와 염증 표지자인 인터루킨-6(IL-6)의 반응과 혈중 젖산염이 감소하고 피로 감소를..

인삼 2024.02.24

금산군,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금산=허희만 기자 입력 2024-02-19 13:23 오는 2029년까지 총 430억 원 투입 체류‧체험 등 공간 구축 충남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용역보고회를 열고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세계인삼정보센터는 오는 2029년 말까지 총 430억 원을 들여 기록보관소(아카이브), 디지털플랫폼,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 구축을 통해 방문객을 위한 체류‧체험‧문화‧관광‧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록보관소에서는 전 세계의 인삼 정보를 기록하며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복함문화공간의 경우 도서관(liv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역할을 하는 라키비움(larchiveum) 형식으로 구성된다. 출처 : 아주경제..

인삼 2024.02.20

50년 뒤 '금산 인삼' 사라진다

[기후변화가 바꾼 작물지도] 인삼 재배적지, 860만ha→81만ha로 급감 '호냉성' 인삼, 기후 온난화에 재배 부적합 등록 2024-02-19 오전 5:00:00 [이데일리 윤종성 김은비 기자] 앞으로 50년 뒤인 2070년께에는 인삼 재배적지가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후 변화로 한반도가 뜨거워지면서 서늘하고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인삼이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인삼의 대명사 격인 충남의 ‘금산인삼’, 경북의 ‘풍기인삼’이 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18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해 주요 작물의 재배지 변동 예측 결과를 담은 ‘미래 작물 재배지도’를 3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2년 전 6대 과일(사과·배·복숭아·포도..

인삼 2024.02.20

KT&G, 차기 사장 후보 4인 확정…내·외부 인사 균형 선발

박진종 기자 pjj@imaeil.com 입력 2024-02-17 16:50:13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16일 개최된 회의에서 차기 사장 후보로 내·외부 인사 각각 2명을 포함한 4인의 2차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들은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인물들이다. 사추위는 이들 후보자의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KT&G 사장으로서 요구되는 5대 핵심 역량을 면밀히 검증한 결과, 이들 4명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과정에서는 후보자 각각의 전문성과 ..

인삼 2024.02.19

피로와 인삼

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2월 14일 18시 47분 김영수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설날이 지나 이제 꽃피는 봄의 계절이 다가온다. 그런데, 봄이 되면 우리 몸은 이유 없이 나른해 지고 무기력해지는 이른바 춘곤증이 찾아오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피로는 몸이나 정신이 지치고 힘든 상태를 말하는데 대부분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 그런데, 휴식을 취하는데도 피로가 1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지속성 피로라 하고, 6개월 이상 계속되는 피로를 만성피로라고 한다. 또 기억력 장애, 두통, 관절통 등 다른 증상 들이 만성피로와 함께 복합되어 나타 나는 경우를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이라한다. 피로의 원인은 보통 스트레스나 우울증, 수면부족, 과도한 신체 활동, 각..

인삼 2024.02.15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활용 '발효 인삼' 소재 피부 림프 효능 발표

이채현 기자 입력 2024.02.09 09:20 [아시아에이=이채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공동 연구를 통해 림프관 활성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발효 인삼 소재에 의한 피부 림프 활성화 개선 가능성을 처음 밝혀냈다고 9일 밝혔다. 랩온어칩 기술을 이용해 피부 노화 및 항상성 유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관련 연구 결과는 2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NPG 아시아 머터리얼스’에 실렸다. 림프계는 순환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주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피부 영역에서도 림프계를 통한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트러블이 발생하고 피부 노화가 가속화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생명체 피부 중 가장 ..

인삼 2024.02.10

아모레퍼시픽, 발효인삼소재 피부건강 효능 밝혀내

기사입력 : 2024년02월06일 11:18 고려대와 공동연구...국제학술지에 논문 개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와 림프관 활성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발효 인삼 소재에 의한 피부 림프 활성화 개선 가능성을 최초로 밝혀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NPG 아시아 머터리얼스(NPG Asia Materials)'에 실렸다. 공동연구팀은 최신의 인체 피부 구조 구현 기술과 더불어, 여러 세포 간의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기술 중 하나인 랩온어칩(Lab-on-a-chip) 시스템을 활용했다. 관련 연구에서 인체에서 유래한 피부 세포와 3차원 림프관 형성 세포..

인삼 2024.02.07

인삼 종자 대량 증식기술 개발…생산 기간 대폭 단축

송고시간 2024-02-03 09:53:37 인삼 종자 대량 증식기술 개발…생산 기간 대폭 단축 [앵커] 국내 대표 약용작물인 인삼은 종자를 생산하기가 무척 어려워 생산확대나 신품종 개발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수한 종자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증식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색 열매는 인삼 씨앗입니다. 3∼4년을 키운 인삼에서 연간 40개 안팎의 씨앗을 수확하기 때문에 매우 귀한 겁니다. 인삼은 씨를 받아 싹을 틔워 심게되는데 이처럼 자가채종을 계속할 경우 품질이 떨어지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품종 개발도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고온에 강한 그런 신품종을 보급을 해서 우리 농민들이 농사를 마음 놓고 지을 수 있는 그런 품종을 보급..

인삼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