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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인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익산=김현주 기자 승인 2024.04.20 09:09 전북농기원은 인삼 산업의 발전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19일 진안홍삼연구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구소 직원, 인삼 산업 관계자 및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2년 전북 인삼 재배면적은 2,381ha로, 전국 재배면적의 16.9%를 차지하고 있으나, 2009년 대비해서 재배면적이 23.1%가 감소하고, 농가 소득이 9.8%가 감소해 인삼 산업은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다. 이번 세미나는 대동고려삼 전병선 연구소장의‘인삼 산업 현황 및 소비확대 추진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각 연구소 간의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전략 과제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 2024. 4. 21.
KGC인삼공사, '홍삼 효능과 안전성' 주제 국제세미나 개최 조희제 기자 입력 2024.04.20 18:04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KGC인삼공사는 국제천연물과학회(ICSB)에서 '홍삼 효능과 안전성'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홍삼의 우수성을 선보인 이번 학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홍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정관장 홍삼 제품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국농무부(USDA), 미국국립과학재단(NSF), 미국국립보건원(NIH) 등 정부관계자와 대학교수, 연구원, 바이어 등 400여명이 .. 2024. 4. 21.
"도매상 못 믿어"..인삼 경매제 도입되나/데스크 2024년 04월 19일 20시 https://youtu.be/kRN5XRZhJ54?si=tpQVucz6x0rGtGqF ◀ 앵 커 ▶ 농산물은 대부분 시장 경매를 거쳐 가격이 정해지지만, 인삼만은 중간 도매상이 가격을 임의로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삼 가격이 폭등해 농민과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인삼에도 경매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소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금산군에 있는 한 인삼밭. 여러 해 동안 키워 온 인삼의 수확 시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실의 기쁨도 잠시, 농민은 벌써부터 중간 도매 업체가 인삼 가격을 부풀려 팔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상남 / 인삼 농민 "그 양반들이(도매업체가) 가격 결정에 ..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