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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171

진안홍삼연구소, '인삼·콩 활용한 인삼죽' 제조기술 기업 이전 입력2024.04.18 14:44 전북 진안군 진안홍삼연구소는 죽 제조업체인 두손푸드와 '인삼죽 제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안홍삼연구소는 고령자를 위한 섭취, 영양 보충,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인삼죽 제조 기술을 개발해 고령 친화 우수식품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인삼죽은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콩이 함유한 단백질 함량을 활용한 식품으로, 인삼과 콩은 진안고원에서 계약 재배한다. 진안홍삼연구소 관계자는 "인삼죽이 진안에서 생산한 인삼과 콩 소비를 촉진하고 고령친화식품 시장을 선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처 : 한경 기사원문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80377Y 2024. 4. 19.
환경오염 주범인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인삼밭 지주대로 변신 CBS노컷뉴스 손경식 기자 2024-04-16 14:32 핵심요약 농촌진흥청, 인삼 재배시설에 재생 플라스틱 적용 환경부 등과 재생 플라스틱 활용한 구조재 만들어 수입목재 대체, 환경 보호 등 효과 기대 환경오염의 주범인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친환경적인 구조재로 재생돼 인삼 재배 시설 지주대로 사용된다. 수입 목재를 대체하고 환경보호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재생 플라스틱을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로 활용하기 위한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으로 재생 플라스틱을 만들어 이를 인삼 재배 .. 2024. 4. 17.
KGC인삼공사 작년 영업익 1030억원 전년비 39% ↑ 이현민 기자 입력 2024.04.11 13:53 매출 1.4조 전년 동일 수준..순이익 963억원 68.8%↑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KGC인삼공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396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600만원, 0.00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963억원으로 68.8% 늘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내·외국인 여행객 증가로 면세채널은 성장했지만 물가상승에 따른 가처분소득 감소 영향으로 별도 기준 연간 매출이 감소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KGC의 모든 해외법인, 자회사가 포함돼 회사 전반적인 재무정보와 글로벌 매출을 파악할 수 있는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데 반해 영업이익은 큰 ..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