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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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63

미래 먹거리는 '농식품-바이오-관광'

인삼, 내수면어업, 웰니스관광, 바이오, 푸드테크 육성조례 통과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3월 13일 18시11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7회 임시회 미래 먹거리로 농식품산업, 바이오산업, 관광산업 등을 집중 육성하도록 한 지방조례가 줄줄이 제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제407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가 14일 예정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지방조례 제정안 5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산업 경쟁력도 강화하자는 것으로, 앞선 상임위 심의를 모두 원안대로 통과해 본회의 가결 또한 기정사실화 됐다. 우선, 전용태(진안)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인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조례안은 인삼 재배농과 생산자단체의 그 생산성 향상을..

인삼 2024.03.14

봄 알레르기에 제격... 최고의 특용작물 3가지

[조세일보] 김혜인 기자 이메일 : phoenix@joseilbo.com 보도 : 2024.03.13 20:53 만물이 소생하는 봄. 그러나 흐드러지는 꽃에서 날아든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을 호소할 수 밖에 없다. 알레르기는 특히 재발이 흔하기 때문에 식습관 관리가 중요한데, 오늘은 농촌진흥정이 소개하는 '알레르기에 도움이 되는 특용작물 3가지'에 대해 소개한다. 1. 오미자 오미자는 몸의 에너지나 체액이 과도하게 배출되는 것을 막고 힘이 나게 하며 진액을 생성한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에 처방되는 '소청룡탕'에도 오미자가 들어간다. 오미자의 주요 성분 리그난은 항알레르기 효과를 포함한 다양한 약리작용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생 열매에 설탕을 넣어 청을 담거나 ..

인삼 2024.03.14

"농식품-바이오-관광산업 육성하자"

인삼, 내수면어업, 푸드테크 진흥조례 발의 바이오,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조례도 제출 지역경제 활력 및 산업경쟁력 강화 기대돼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3월 10일 16시06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7회 임시회 농식품산업, 바이오산업, 관광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산업 경쟁력도 강화하도록 한 지방조례 제정안이 줄줄이 발의돼 눈길이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인삼산업을 육성하도록 한 ‘인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이 발의됐다. 조례안은 인삼 재배농과 생산자단체의 그 생산성 향상을 비롯해 가공, 제조, 유통, 수출 등을 지원할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도록 했다. 또, 관련 사업을 심의할 인삼산업발전위원회도 구성하도록 했다. 대표 발의자인 전용태..

인삼 2024.03.11

온실에서도 인삼 안정적 재배 가능한 토양 소독 개발

정지원 기자 승인 2024.03.10 08:36 농진청, 훈증제 이용해 토양 복원 시간 당겨 농가 소득 확대 기대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온실에서도 인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토양 소독과 유기물 투입 실험을 진행하고, 토양 환경을 알맞게 복원하는 소독 방법을 최근 제시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저온과 고온, 많은 비가 내리며 온실에서의 인삼재배 방법에 농가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인삼을 온실에서 재배하면 병 발생을 억제할 수 있고, 기존의 해가림 시설보다 천장이 높아 농작업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삼은 한 번 재배한 곳에서 다시 재배하면 '뿌리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어 연속해서 재배할 시에는 땅을 소독해야 하는 단점이 발생했다. 이에 농진청이 제시한 토양복원 방법..

인삼 2024.03.11

인삼 시설 재배 토양 소독법 개발

성낙중 기자 입력 2024.03.08 09:51 훈증제로 소독 후 볏짚 넣어줘야 연작 재배로 경영비 감소 기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온실에서도 인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토양 소독과 유기물 투입 실험을 진행하고, 토양 환경을 알맞게 복원하는 소독 방법을 제시했다. 최근 저온과 고온, 큰비로 인한 피해가 늘면서 온실에서의 인삼재배 방법에 농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삼을 온실에서 재배하면 기후변화에 따른 병 발생을 억제할 수 있고, 기존 해가림 시설보다 천장이 높아 농작업이 편리하다. 다만, 인삼은 한 번 재배한 곳에서 다시 재배하면 뿌리썩음병 발생이 늘 수 있어 연속해서 재배하려면 땅을 소독해야 한다. 먼저 땅 소독에는 병원균을 99% 죽이는 효과가 있는 훈증제를 이용한다. 훈증 가스 ..

인삼 2024.03.10

정관장, 비건 뷰티 브랜드'랩 1899' 美 출시

로피시엘 옴므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03.02 美 크라우드펀딩 목표대비 392% 기록, 세계 최대 비건 시장 미국서 인기 3월 중 특허 받은 홍삼 유래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3종 국내 출시 예정 KGC인삼공사가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의 신제품을 세계 비건 1위 소비시장인 미국에서 선보인다. '랩 1899'는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한 KGC인삼공사의 노하우로 완성한 레드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 브랜드이다. 엄격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랩 1899'의 제품은 피부가 편안한 100% 비건 저자극 포뮬러가 특징이다. '랩 1899' 레드진생 세럼과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홍삼의 힘을 바르게 담아 피부에 최적화하여 즉각..

인삼 2024.03.03

봄철 알레르기, 인삼·오미자가 ‘딱’

김나운 기자 승인 2024.02.28 21:14 농진청, 인삼·오미자·복령 항알레르기 효능 소개 특용작물, 효능 다양하고 응용 범위도 넓어 ‘주목’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심각한 ‘봄철 불청객’인데도 의외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은 질병 중 하나가 ‘계절성 알레르기’ 아닐까.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이 원인으로 ‘코’ 안 점막을 자극하면서 비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큰 일교차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까다로운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에 인삼과 오미자 등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이하 농진청)이 지난달 27일 봄철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용작물로 인삼, 오미자, 복령을 소개하고, 특용작물의 영양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조리..

인삼 2024.02.29

“특용작물로 봄철 알레르기 비염 완화 하세요”

이은용 기자 승인 2024.02.27 19:31 농진청, 인삼-오미자-복령 소개 조리법 제안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촌진흥청은 봄철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용작물로 인삼, 오미자, 복령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제안했다. 인삼은 몸의 에너지와 진액을 보충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알레르기 비염에 처방하는 ‘보중익기탕’, ‘삼소음’의 구성 약재이기도 하다. 인삼에만 존재하는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라고 하는데, 150종 이상이 보고됐고 이 중 일부가 항알레르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로는 ‘인삼고추장구이’가 있다. 기름장을 발라 구운 인삼을 고추장 양념장을 발라 한 번 더 구워주면 된다. 인삼 특유의 약간..

인삼 2024.02.28

경북농업기술원 ‘인삼재배전서’ 증보판 발간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4.02.26 14:48 병해충 등 재배정보 업데이트, 최근 통계자료 및 개정 인삼산업법 수록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가 26일 인삼재배의 길잡이 역할을 할 ‘인삼재배전서’ 증보판을 제작해 배부했다. ‘인삼재배전서’는 지난 2013년 풍기인삼연구소에서 초판을 발간해 호응을 얻은 뒤 인삼재배 농가의 요구에 따라 2015년에 증판 발행했으며, 급변하는 국내 인삼 산업 환경을 반영해 10년 만에 다시 발간하게 됐다. 이번 증보판에는 인삼의 기원과 효능, 인삼 산업 동향, 인삼의 형태 및 구조, 육종과 품종, 생리, 재배 기술, 기상재해, 인삼 병해충과 방제, 연작·생리장해, 수확 관리와 이용 등 인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최신 인삼통계자료와 지난해 개정된 인삼..

인삼 2024.02.27

"전북 인삼 농가 판로 확대해야"

김영호 입력 2024-02-25 18:19 - 인삼 주산지 전북 인삼 농가 2019년 이후 66% 감소 - 인삼 농가들 "판로 확대 지원 등 소득 증대 방안 필요" - 전북자치도, 26일 소비촉진 행사 삼삼(蔘蔘)데이 홍보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영향으로 인삼 주산지인 전북의 인삼 농가가 해마다 감소하고 생산 또한 줄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북 인삼의 주산지인 진안과 고창을 비롯해 일부 인삼 농가에서는 폐업을 고민하고 있어 지역 인삼 산업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의 인삼 농가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102호에서 지난 2023년에는 1084호로 4년 전보다 66%가 감소했다. 통계청의 ..

인삼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