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171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저온피해 예방 봄철 인삼밭 중점관리 당부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7:17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는 봄철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인삼밭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봄을 맞아 얼었던 땅과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물이 고이는 고랑이나 배수가 불량한 인삼밭의 경우 과습으로 인삼 뿌리가 부패하거나 이차적으로 병해 발생 우려가 있다. 또한 건조 예방을 위해서 볏짚, 왕겨 등을 피복해 주고 인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서 봄철 입모 확보가 중요함을 인삼재배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볏짚 이엉 설치 시 견고하고 흙이 보이지 않게 설치해야 하고 뿌리가 얕게 묻혀 인삼 머리가 보이는 곳은 고랑 흙으로 덮어준다.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차광망, 방풍 울타리 설치를 통.. 2024. 3. 30. 인삼 모종 본포 이식 4월 상순까지 박정완 기자 입력 2024.03.29 12:36 생육 적온 20℃ 내외의 저온성 작물 특성 뿌리 잘 자라는 적정 토양온도는 10~15℃ 본격적인 인삼 영농철을 맞아 묘삼(인삼 모종) 수확과 본포 이식을 적기에 마무리해야 한다는 당부가 이어졌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에 따르면 묘삼은 3월 상순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 바로 수확하기 시작하는데 경북도내 생산 면적은 16.5ha 정도이고, 지난해 잦은 강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생산량은 10~15% 정도 감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삼은 생육 적온이 20℃ 내외의 저온성 작물로 지온이 상승하면 발근(뿌리내림)이 잘 안돼 지온이 상승하기 전 묘삼을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뿌리가 잘 자라는 토양온도는 10~15℃ 정도이므로 이른 봄 묘삼 수확.. 2024. 3. 30. 충주농기센터, 봄철 인삼밭 중점관리 당부 고품질 인삼 안정생산, 인삼 저온피해 예방에서 시작 윤호노 기자hono77@hanmail.net 웹출고시간2024.03.28 10:39:10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봄철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인삼밭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봄을 맞아 얼었던 땅과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물이 고이는 고랑이나 배수가 불량한 인삼밭의 경우 과습으로 인삼 뿌리가 부패하거나 이차적으로 병해 발생 우려가 있다. 시는 건조 예방을 위해 볏짚, 왕겨 등을 피복해 주고 인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봄철 입모 확보가 중요함을 인삼재배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볏짚 이엉 설치 시 견고하고 흙이 보이지 않게 설치해야 하고, 뿌리가 얕게 묻혀 인삼 머리가 보이는 곳은 고랑 흙으로 덮어준다... 2024. 3.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