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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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59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GAP인삼 소비촉진 기업간담회 개최

뉴스1입력 2022.08.11 16:09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지역 내 인삼제조기업과 GAP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산군, 금산인삼농협, 만인산농협 등 관내 자치단체와 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인삼농업인과의 직거래 활성화 및 GAP인삼의 유통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GAP인삼 공동선별사업은 인삼의 이력 관리 및 위생적이고 청결한 GAP시설에서 선별, 포장 등 수확 후 관리 작업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국 GAP인증 보급률은 전체 농가대비 10% 수준에 머물고 있는 반면 금산인삼농가는 30%이상이 GAP인증을 받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이 일반인삼과의 차별성 없이 거래되..

인삼 2022.08.12

개성에 뿌리내린 인삼, 조선의 핵심 수출품 되기까지

게재 일자 : 2022년 08월 12일(金) 근대 개성상인과 인삼업 양정필 지음│푸른역사 인삼에 대해 우린 얼마나 알까. 익숙할수록 깊게 들여다보지 않는 법이다. 우선 한국이 인삼 종주국이라는 것을 떠올릴 테고, 동시에 개성이라는 지역도 연상된다. 그런데 사실 인삼은 삼남 지역, 그중에서도 경상 지역에서 먼저 재배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삼은 왜, 언제부터, 어떻게 개성에 뿌리를 내리게 됐나. 개성상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우리 조상들이 그 재배법을 인류 최초로 알아냈고, 조선의 핵심 수출품이었던 인삼의 역사를 산업사의 측면에서 다룬다. 특히 책은 19세기 이후 일제강점기까지 약 150년간에 집중하는데, 이때 주역이 바로 개성상인이라는 것이다. 책은 개성학회 회장이자 ‘인삼대왕’으로 불린 손봉성..

인삼 2022.08.12

박범인 금산군수, '매력적인 인삼 수도' 구체적 정책 지시

민선 8기 새 비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스마트팜 육성, 외국인 근로자 확보 등 점검 입력 2022-08-08 11:14:37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새 비전과 5대 목표를 구체화해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결정됐고 새로운 비전이 잘 구현될 때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산군에 따르면 민선 8기 새 비전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로 정하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목표를 설정했다. 박 군수는 올해 금산인삼축제에 관해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제와 방침이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며 “누..

인삼 2022.08.08

“금산을 ‘인삼 세계수도’로…고려인삼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

송인걸 기자 등록 :2022-08-02 20:07 새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인삼 약재 넘어서 K푸드·K뷰티 영역 육성 상품가치 높일 연구 지원…물류단지도 강화 박범인(62) 충남 금산군수는 고향인 금산 남일면 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충청남도 농정국장을 거친 ‘뼛속까지 금산사람’이다. 민선 7기에 출마했으나 보수 표심이 나뉘어 낙마한 뒤 재도전해 당선했다. 지난달 15일 금산군수실에서 만난 그는 “금산의 근면·도전·진취 유전자를 깨워 인삼의 세계수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금산인삼 명성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하는데. “금산은 여전히 인삼 생산·유통의 중심지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판로를 확대하려고 한다. 첫 관문은 고려인삼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이다. 내년에 ..

인삼 2022.08.03

금산군 원로자문회의 "외국인 겨냥 인삼제품 개발해 달라"

기자명지상현 기자 입력 2022.07.29 10:13 [금산=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군청 다용도대회의실에서 제4회 금산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군정 주요 과제와 관련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주민 생활SOC △제품개발을 통한 인삼시장의 세계화 등에 대한 원로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내용으로는 관광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관광객을 유입하고 인삼의 보편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청년층 및 외국인을 겨냥한 인삼 관련 제품을 개발해 줄 것 등 의견이 제시됐다. 금산군 원로자문회는 지난해 양희성 금산군 노인회장을 의장으로 각 읍면 원로자문위원 10명으로 구성돼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명예위원으로 박..

인삼 2022.07.30

[새 단체장에게 듣는다]“금산인삼-세계화-제품 다각화로 승부수”

지명훈 기자 입력 2022-07-26 03:00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문화유산 활용 힐링관광의 명소 만들 것” 1999년 가을경. 금산군이 외지 인사들을 버스에 태워 금산 곳곳을 안내했다. 마이크를 잡은 당시 박범인 금산군 기획실장(사진)은 금산의 아름다움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지역사랑 모임의 전형으로 각광을 받았던 ‘금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금사모) 회원들이었다. 박 실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근무할 때 인연을 맺은 삼성경제연구소 인사들이 금사모의 주축이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당시 금산군의 경제사회발전 5개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연구소가 처음으로 진행한 지방자치단체 발전 기획이었다. 박 실장은 당시 김행기 군수로부터 “고향에서 같이 일하자”는 5번의 요청을 받고 ..

인삼 2022.07.26

[르포]코로나 시대, 수출 늘어난 인삼…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꿈꾼다

입력2022.06.23. 오전 5:21 이명철 기자 [FTA 파고 뚫은 K농식품 현장을 찾다]⑥ 인삼 수출 구안산업, 유산균 발효 홍삼 만들어 수출 전문기업으로 김상욱 대표 “인삼 유네스코 등재돼야…진흥원도 필요”[금산(충북)=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류의 첫 번째 흐름이 콘텐츠, 두 번째가 음식이었다면 이제는 고려인삼 같은 건강기능식품들이 주목받는 때가 됐습니다. 기존 주요 수출국이 아니어도 아프리카, 중동 같은 비주류 지역도 충분히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인삼의 도시로 잘 알려진 충북 금산군에 위치한 농공단지에는 인삼을 가공·판매하는 기업들이 모여있다. 김상욱 대표가 운영하는 구안산업도 이곳에 공장을 두고 인삼 농축액과 발효한 홍삼 등을 만들어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1992년에 창립한 이 회사는 ..

인삼 2022.06.23

월드옥타, ‘금산인삼 세계화’선봉에 선다

정진욱 기자 승인 2022.06.17 09:55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월드옥타와 MOU체결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월드옥타와 지난 14일 월드옥타 본부 사무국에서 금산인삼 해외 인지도 강화를 위한 해외수출네트워크 조성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MOU협약을 통해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 금산군 관내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바이어 발굴, 기초마케팅 지원, 수출 컨설팅, 수출지원에 대한 노력, 월드옥타 네트워크와 연계한 수출상담회 홍보 등 수출성과 거양을 위한 지원 체계 및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수 진흥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조국의 국격향상, 동포사회 발전..

인삼 2022.06.19

“인삼 수매값 8년 전 수준…현실화해야”

입력 : 2022-06-06 00:00 농가, 인삼공사와 협상서 난항 “자재값·인건비 상승 등 반영을” KGC인삼공사와 계약재배 농가의 원료삼 수매가격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농가들이 수매값 현실화를 요구하며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양측은 권역별 농가 대표 4명과 인삼공사 대표 4명 등 총 8명으로 수삼구매협의회를 구성해 원료삼 수매값을 협상하고 있다. 5월20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세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농가들은 수매값으로 지난해 6년근 인삼 구매가격인 1㎏당 4만1281원에서 18% 인상한 4만8711원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수매값이 8년 전인 2014년(1㎏당 4만1273원) 수준인 데다 경영비가 오른 만큼 수매값도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코로나19 발..

인삼 2022.06.07

세계한인체육인, 금산인삼 홍보대사 위촉

충남 / 이현진 / 2022-05-28 19:01:14 -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 우리가 세계에 알린다 - [금산군=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 회장단을 초청,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5월 23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위촉장 및 위촉패 전달에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영국, 브라질, 독일 등 재외대한체육회 회장단과 금산군체육회 한사연 사무국장, (사)금산군식품기업인협회 권득상 이사장, 금산군 대표브랜드 금홍 정원식 사무국장, 금산인삼소공인발전협의회 임동현 부회장, 김한나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수 진흥원장은 인사말을 통..

인삼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