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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171

금산군,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금산=허희만 기자 입력 2024-02-19 13:23 오는 2029년까지 총 430억 원 투입 체류‧체험 등 공간 구축 충남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용역보고회를 열고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세계인삼정보센터는 오는 2029년 말까지 총 430억 원을 들여 기록보관소(아카이브), 디지털플랫폼,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 구축을 통해 방문객을 위한 체류‧체험‧문화‧관광‧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록보관소에서는 전 세계의 인삼 정보를 기록하며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복함문화공간의 경우 도서관(liv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역할을 하는 라키비움(larchiveum) 형식으로 구성된다. 출처 : 아주경제.. 2024. 2. 20.
50년 뒤 '금산 인삼' 사라진다 [기후변화가 바꾼 작물지도] 인삼 재배적지, 860만ha→81만ha로 급감 '호냉성' 인삼, 기후 온난화에 재배 부적합 등록 2024-02-19 오전 5:00:00 [이데일리 윤종성 김은비 기자] 앞으로 50년 뒤인 2070년께에는 인삼 재배적지가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후 변화로 한반도가 뜨거워지면서 서늘하고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인삼이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인삼의 대명사 격인 충남의 ‘금산인삼’, 경북의 ‘풍기인삼’이 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18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해 주요 작물의 재배지 변동 예측 결과를 담은 ‘미래 작물 재배지도’를 3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2년 전 6대 과일(사과·배·복숭아·포도.. 2024. 2. 20.
KT&G, 차기 사장 후보 4인 확정…내·외부 인사 균형 선발 박진종 기자 pjj@imaeil.com 입력 2024-02-17 16:50:13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16일 개최된 회의에서 차기 사장 후보로 내·외부 인사 각각 2명을 포함한 4인의 2차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들은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인물들이다. 사추위는 이들 후보자의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KT&G 사장으로서 요구되는 5대 핵심 역량을 면밀히 검증한 결과, 이들 4명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과정에서는 후보자 각각의 전문성과 ..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