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차기 사장 후보 4인 확정…내·외부 인사 균형 선발
박진종 기자 pjj@imaeil.com 입력 2024-02-17 16:50:13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16일 개최된 회의에서 차기 사장 후보로 내·외부 인사 각각 2명을 포함한 4인의 2차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들은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인물들이다. 사추위는 이들 후보자의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KT&G 사장으로서 요구되는 5대 핵심 역량을 면밀히 검증한 결과, 이들 4명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과정에서는 후보자 각각의 전문성과 ..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