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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17년전 기생충알 김치에서 썩은 배추로, 뭐가 달라졌나 [방영덕의 디테일] 방영덕 기자 입력 : 2022.02.26 19:01:01 [방영덕의 디테일] 김장철이면 새벽 3시까지도 공장에서 김치를 직접 담근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중국의 '김치 공정'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만났을 때에는 "김치 종주국 지위를 잃으면 역사를 빼앗기는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김치 종주국임을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카리스마가 철철 넘쳤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 바쁘고 힘들어 김치를 담가 먹지 못하는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김치를 아예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젊은이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돌직구도 날렸는데요.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는 것이 당연했던 1986년 시절 '사 먹는 김치'를 내세워 창업에 성공한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 다웠습니다. 2005년 11월, 이른바 '.. 2022. 2. 27.
[단독] 쉰내 나는 배추·곰팡이 핀 무로 '명장 김치' (2022.02.22/뉴스데스크/MBC) [단독] 쉰내 나는 배추·곰팡이 핀 무로 '명장 김치' (2022.02.22/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zvDHdVdc9AY 출처 : MBC 원문 : https://youtu.be/zvDHdVdc9AY 2022. 2. 27.
"우리도 한국처럼" 광고까지.. 우크라의 한국 존경, 온라인서 재조명 김자아 기자 입력 2022. 02. 27. 13:05 대통령 "한국, 이웃에 독재국가 있어도 성공.. 좋은 본보기" TV 광고선 "한국도 해냈듯 우리도 할 수 있다" https://tv.kakao.com/v/426662724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대통령부터 신혼부부까지 결사항전을 벌이는 가운데, 과거 우크라이나 정부와 민간에서 “한국처럼 되고 싶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는 사실이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 조명받고 있다. 27일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2019년 대선후보 시절 발언 뉴스 영상 캡처가 자막과 함께 돌았다. 젤렌스키 당시 후보는 한국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본보기”라고 했다.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이었던 젤렌스키 대통령은 2019년 우크라이나 대.. 202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