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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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 1175

벌써 15년, 이제 지쳤다…'우주선 탑승권' 환불한 이 남자

입력2022-11-16 21:23:07 정미경 인턴기자 84세 美억만장자, 2007년 2억4000만원에 샀지만 "우주비행 꿈, 죽어가는 별처럼 점점 더 멀게 느껴져" 약 18만 달러(약 2억4000만 원)을 주고 우주선 탑승권을 산 뒤 15년 동안 우주 비행을 기다려온 80대 남성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탑승권을 환불했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엘크그로브빌리지에 사는 불가리아계 억만장자 사업가 셰프케 차파제프(84)는 2007년 17만5000달러(약 2억3000만 원)를 주고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의 상업용 우주선 탑승권을 구입했다. 버진 갤럭틱은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72)이 소유한 버진 그룹 산하 우주개발 업체로 우주관광 상용..

“韓 전통음악 전세계에 알리는 또 하나의 교두보”

게재 일자 : 2022년 11월 17일(木) 한 - 불가리아 교류 음악회 여는 이복남 동서악회장 소피아 뮤직위크’ 초청 공연 ‘침향무’‘오방신장무’등 선봬 불가리아 근현대음악도 연주 “국제교류 넘어 예술적 협업땐 한국 창작품 세계화에 가속도” “우리 전통음악의 예술성과 한국의 창작음악을 불가리아를 넘어 전 세계에 소개하는 또 하나의 교두보를 견고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홀에서 불가리아 ‘소피아 뮤직위크’ 초청 국제교류 음악회를 여는 이복남(57·명지대 교수·사진) 동서악회 회장. 그는 1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불가리아 연주자들이 직접 불가리아 대표적인 작곡가의 창작음악을 처음 한국에 소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음악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Croatia, Bulgaria and Romania are 'ready' to join Schengen, says European Commission

euronews (in English)| 2022-11-17 02:32:48 Croatia, Bulgaria and Romania are "ready" to join the passport-free Schengen Area after having "strongly proven" they meet all the necessary criteria, the European Commission has said. Schengen enables cross-border travel without the need to carry a passport or pass through border controls. It currently encompasses 26 nations, including 22 EU countries,..

세종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 우호 협력 체결

입력 2022.11.10 16:56 조은솔 기자 2omsol2@daejonilbo.com 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시청사에서 판다코바 요르단카(Fandakova Yordanka) 시장과 만나 '세종시-소피아시 간 우호협력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양 도시는 공동 관심사인 △사업·경제 △지속 가능한 지능형도시 △이동수단·교통 △도시 계획·발전 △신생·중소기업 지원 △과학·기술 △문화·체육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생태계와 전략적 분야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세종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불가리아 투자청, 소피아시 도시교통센터, 수요응답 친환경 교통수단센터, 소피아 테크파크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대중교통, 중소기업,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

최민호 세종시장 8∼14일 불가리아 방문…소피아시와 교류 협약

2022-11-08 09:18 벨기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활동도 예정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8일 출국했다. 최 시장은 9일 소피아시를 방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창조혁신방안 마련과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 조성, 중소기업 지원, 국제행사 상호 방문 등을 담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소피아시 도시교통센터를 찾아 대중교통시설 시찰과 정책 현황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소피아시가 운영 중인 수요 응답 친환경 대중교통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현재 세종시가 운영 중인 신 교통서비스 '셔클'도 소개할 방침이다. 10일에는 불가리아 투자청을 방문, 보그다노..

유럽국가에서 담배가격 가장 싼 곳은?

이문숙 기자 승인 2022.11.07 05:30 가장 싼 곳...알바니아, 불가리아 순 가장 비싼 곳...아일랜드, 영국, 노르웨이 순 프랑스는 곧 이들 비싼 국가들 추월할 기세 담배가격 치솟는 이유...인플레이션과 엄청난 세금 주요국 담배에 붙는 세금...66%~84% 국경간 차이 1~7배, 국경간 구매 인센티브 차이 커 [초이스경제 이문숙 기자] 프랑스에서는 담배 한 갑의 평균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2020년에는 10유로를 넘어섰지만 일부 이웃 국가들의 기록적인 가격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 담배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한다. 현재 10.15유로인 패킷의 평균 가격은 특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4년에는 11유로가 될 것이라고 엘리자베스 보른 총리가 발표했다. Telegram에 따르면, ..

프로팩, EU 시장진출 투자유치 MOU 맺어

김종영 기자 승인 2022.11.02 10:00 올해 미국, 캐나다, EU 진출이 결정된 100% 생분해 플라스틱포장재 제조업체 프로팩(대표 남경보)은 지난 10월 29일 프로팩-EU대표 킬힐 간의 유럽시장 진출 투자유치 MOU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유럽의 대형 유통회사인 발칸 럭셔리 서플라이어의 CEO인 킬힐 대표는 이번에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프로팩/프로팩 인터내셔널 임직원과 함께 참석해 향후 유럽진출 업무계획을 전했다. 불가리아를 거점으로 아마존에 진출한 발칸 럭셔리 서플라이어의 경영진으로서, 킬힐 대표는 본인 직접투자라는 과감한 투자유치를 제안하며 프로팩과 협업해 PBAT와 컴파운드 생산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올해 미국, 캐나다, EU 진출이 결정된 100% 생분해 플라스틱포장재 제조업체 프로팩..

They give up to BGN 15,000 for solar panels on the house

They give up to BGN 15,000 for solar panels on the house Author: Stefan Kyuchukov Economy 10:15 01.11.2022 Funds from the Recovery and Resilience Plan They are about to release the application rules for public consultation BGN 1,960 for hot water from the sun Households will be able to receive money under the Recovery and Resilience Plan to build photovoltaic systems to produce electricity for p..

20221030 소피아 한인교회 임시 예배 처소 변경

гр.София, бул.Александър Малинов 51 "Метро сити" (구글 지도 검색 가능) 3층(0층부터 시작해서 2층입니다. 불가리아 소피아한인교회 믈라도스트 임시예배처소 찾아오시는 길(2022.10.30일~2024년) https://youtu.be/pU-7v3LaanA 불가리아 소피아한인교회 사역/비젼, 건축을 하기까지, 진행 상황 소개 https://youtu.be/XMXLfBu_3jA

'75년 전통' 바르나 국립 발레단 첫 내한…호두까기인형 등 공연

2022-10-19 10:27 12월 서울·대구·안동 등 8개 도시 투어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75년 전통의 불가리아 바르나 국립 발레단이 처음 내한 공연을 연다. 19일 공연기획사 브라보컴에 따르면 바르나 국립 발레단은 12월 6∼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대구(9∼11일), 거제(12∼13일), 순천(16∼17일), 안동(18일), 구미(20일), 익산(22∼23일), 목포(24∼25일)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연말을 장식할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고전발레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백조의 호수'와 겨울 발레 공연의 대표 레퍼토리인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바르나 국립 발레단은 불가리아의 항구도시 바르나에서 1947년 만들어진 단체다. 바르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발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