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196 뉴스에서는 들을 수 없는 불가리아의 현실 정길선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4/05/04 [03:50] 현재 불가리아 소피아의 가장 큰 문제가 난민이다. 그렇지 않아도 집시들 처분 문제 때문에 골치 아픈데 EU가 보조금 가지고 불가리아 같은 나라에 협박을 하고 있다. 받아들인 난민들 숫자만큼 보조금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EU 탈퇴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EU 탈퇴하거나 보조금 못 받음 불가리아의 경제는 회생 불능이 된다. 과거 불가리아의 차르였던 시메온 2세가 총리가 되고 불가리아를 2004년 나토, 2005년에 EU 가입 승인을 이끌어냈다. 그에 따라 국유재산 민영화 과정 문제 등에서 수많은 재산을 축적했고 대놓고 부패 행위를 저질렀는데도 왠일인지 EU는 시메온 2세를 문제 삼지 않았다. 불가리아가 대표적인 친러시아 국가고 러시아를.. 2024. 5. 5. 윤 대통령, 주한 불가리아 대사 신임장 제정 기사등록 : 2024-04-26 21:28 출처 : 뉴스핌기사원문 :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426001206 2024. 4. 28. 불가리아서 125억 원 상당 헤로인 403kg 압수 2024.04.21. 오전 01:12 불가리아 세관 당국이 이란에서 서유럽으로 향하던 트럭에서 약 403kg의 헤로인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마약은 850만 유로, 우리 돈 약 125억 원 어치로 트럭에 실려 있던 침대 매트리스 150여 개 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현지 검찰은 터키 국경의 카피탄 안드레보 검문소에서 트럭을 압수하고 트럭 운전기사를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가리아에서는 마약 밀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중동에서 서유럽으로 향하는 마약 경로에 위치한 불가리아는 최근 몇 년 동안 마약 밀매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출처 : YTN 기사원문 : https://www.ytn... 2024. 4. 2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