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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1196

불가리아 개황 불가리아 Bulgaria 유럽 대륙의 남동쪽에 있는 발칸반도의 남동부에 있는 나라. 위치 : 유럽 동남부 면적 : 110,994㎢ 인구 : 817만 2000명(2000) 인구밀도 : 73.6명/㎢(2000) 수도 : 소피아(Sofia) 정체 : 공화제 공용어 : 불가리아어 통화 : 레바(Leva) 환율 : 2.25Lv=1달러(2000.10) 1인당 국민총생산 : 2,220 달러(1998) 나라꽃 : 붉은 장미 정식명칭은 불가리아 공화국(Republic of Bulgaria)이다. 북쪽은 도나우(다뉴브)강을 국경으로 루마니아와 접하고, 동쪽은 흑해, 남쪽은 터키와 그리스, 서쪽은 유고슬라비아와 국경을 접한다. 자연 불가리아 중앙부를 발칸산맥(스타라플라니나)이 서에서 동으로 뻗어 있어 그 남과 북은 기후가 .. 2021. 1. 13.
유럽의 땅 발칸반도서 아시아 기마유목민 역사 펼쳐지다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장 승인 2021.01.04 10:44 유럽·아시아 연결하는 요충지…훈족·돌궐·몽골족 쟁투 벌여 발칸반도는 14세기 중엽~15세기 중엽 이후 근세에 이르기까지 기마군단 오스만 제국의 영역이었다. 필자는 발칸 동부의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그리고 남부 그리스 남동쪽의 터키 영역 등을 여행했으며 동부의 루마니아, 불가리아도 탐방할 예정이다. 발칸반도는 유럽 대륙의 남쪽, 지중해 동부에 위치해 유럽·아시아를 연결하는 요충지다. 이 반도는 도나우강, 사바강, 흑해, 에게해, 지중해, 아드리아해 등으로 둘러싸인 산악이 많은 지역으로 동서 1300km, 남북 1000km, 면적은 50만5000㎢에 약 5700만명이 살고 있다. 자연환경이 어려운 만큼 지역들이 고립되고.. 2021. 1. 5.
러시아, 자국 외교관 추방한 불가리아에 맞추방 조치 입력 : 2020.12.28 23:07:14 러시아 외무부가 28일(현지시간) 자국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을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해 추방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아타나스 크리스틴 불가리아 대사를 외무부 청사로 초치해 모스크바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무관 보좌관인 미트코 보리소프 중령을 페르소나 논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선포하는 공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되면 통상 며칠 간의 시한 내에 주재국을 떠나야 한다. 러시아 외무부는 해당 결정이 불가리아 주재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설명했다. 불가리아 외무부는 앞서 지난 18일 돈을 주고 불가리아에 배치된 미군 규모 등 군사기밀을 수집한 혐의로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는 ..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