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196 불가리아, '대유행 비상사태' 3달 연장 입력2021.01.27 23:25 수정2021.01.27 23:25 불가리아가 '대유행 비상사태'를 3달 연장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대유행 비상사태를 4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 연장에 따라 불가리아 정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의회와 협의할 필요 없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강화하거나 완화할 수 있게 됐다. 불가리아는 코로나19 발병 초기인 지난해 3월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지금까지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구 690만 명의 불가리아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6천416명, 누적 사망자는 8천91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 : www.. 2021. 1. 28. 불가리아 정부 코로나 위기대책-2021.1.26 코로나19 관련 불가리아 정부의 주요 조치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주재국 정부의 발표 내용을 적극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2021.1.26(화) - 전염병 비상사태 연장 발표(~4.30(금)까지) - 1.29(금)부터 불가리아 모든 입국자들은 입국전 72시간내 발행된 PCR 음성결과지 제출(~4.30(금)까지) ※ 불가리아 국적자 또는 장기체류자의 음성결과지 미제출시 10일간 자가격리 시행 - 2.4(목)부터 5-12학년 학생 출석수업 단계적 허용 ※ 2.4(목)-17(수) 7, 8, 12학년 / 2.18(목)-3.2(화) 5, 10, 11학년 / 3.4(목)-17(수) 6, 9, 12학년 - 2.1(월)부터 영화관 방문, 음악/무용 등 문화수업 참여 허용(최대인원 30%내 입장 및 거리.. 2021. 1. 28. 한수원 참여 불가리아 '벨레네 원전' 입찰 취소 절차, 의회 결정 남겨둬 불가리아 정부, 벨레네 대신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방침...벨레네 사업 입찰 취소는 아직 안해 의회 승인 있어야 벨레네 사업 취소 가능...한수원, '사업성 부족' 벨레네 사업은 후순위인 듯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21-01-26 15:12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전략적 투자자' 최종 후보로 선정된 불가리아 '벨레네(Belene) 원전 사업'이 현지 정부의 취소 방침에 따라 최종 사업 취소까지 의회 승인만 남겨두게 됐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뉴스매체 시뉴스(See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최근 코즐로두이(Kozloduy) 원전 건설을 위해 현재 벨레네 원전 사업 부지에 있는 설비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벨레네 원전 사업의 전략적 투자자 선정 입찰 절차는 취소하지 않.. 2021. 1. 26.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