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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출 경쟁력으로 찾아본 불가리아 수출유망품목 2021-07-02 불가리아 소피아무역관 정지운 - 한국은 불가리아 주요 수입품목 중 화장품 등 33개 품목에 대해 수출경쟁력 보유 - - ‘수입증가율’, ‘바이어수’를 종합 고려한 유망품목은 ‘자동차부품’, ‘반도체디바이스’, ‘체외진단기기’ - RCA란 ‘세계수출시장에서 특정 품목의 비중’과 ‘특정국 수출에서 해당 품목의 비중’을 비교하여 수출 경쟁력을 판단하는 지표이다. 불가리아 100대 수입 품목을 대상으로 한국의 RCA를 분석한 결과, 33개 품목에서 한국이 수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3개 중 ‘자동차부품’을 포함한 8개 품목은 불가리아 1위 수입국보다 한국의 RCA가 높아 해당 품목의 현지 시장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추측된다. RCA는 수출입 통계를 활용하여 손쉽게 수출 경.. 2021. 8. 3.
온두라스 언론 ‘한국전 패배는 불가리아 주심 탓’ 이라니 21-07-30 05:00 [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 열리는 멕시코와의 8강전 준비에 돌입한 도쿄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은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로 이어진 B조 예선 3경기를 냉정하게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김학범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가장 쉬운 상대로 예상했던 뉴질랜드와의 첫경기에서 0-1로 패하면서 흔들렸다. 김학범 감독은 당시 ‘루마니아 온두라스전을 잘 준비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국은 2차전인 루마니아전에서 4-0 대승을 거둬 단숨에 8강진출의 교두보를 만들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리고 28일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온두라스전에서 한국은 6-0 대승을 거두었다. 사실 그렇게 크게 이길 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다고 해도 과언.. 2021. 7. 31.
불가리아, 코로나19 비상사태 8월 말까지 연장 입력 : 2021.07.29 22:22:34 불가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를 8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감염병 비상사태를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불가리아 정부는 성명에서 "새로운 대유행 파동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불가리아 정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지난해 5월 국가 비상사태를 감염병 비상사태로 대체한 후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코로나19 관련 국제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42만4천295명과 1만8천205명이다. 출처 : [연합뉴스..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