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lgaria Love1196

정부 구성 못 한 불가리아…올해만 세 번째 총선 2021-09-13 23:12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불가리아가 오는 11월 올해 들어 세 번째 총선을 치르게 됐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대통령실은 13일(현지시간) 루멘 라데프 대통령이 11월 14일에 의회 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시행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라데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의회는 16일 해산하며, 임시정부가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월 14일에는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라데프 대통령은 연임에 도전할 계획이다. 불가리아는 지난 4월과 7월 총선을 치렀지만, 원내 6개 정당은 정부 구성에 실패했다. 불가리아 헌법상 의석 순으로 제3당까지 조각권이 주어지며, 모두 정부 구성에 실패.. 2021. 9. 15.
에스디엔, 불가리아발전소 지분 일부매각 투자여력 확보 이상복 기자 승인 2021.09.03 13:04 200억원 이상 유동현금 마련…"신규시설 및 투자강화" [이투뉴스] 에스디엔(SDN, 대표 최기혁)은 운영중인 불가리아 태양광발전소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등 미래 투자를 위한 200억원 이상의 유동현금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디엔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이번 매각에 따른 차입금 변제 효과로 작년말 115%에서 올해말 약 50%대로 감소할 전망이다. 불가리아내 잔여발전소 운영 및 배당수입은 연평균 70억원 이상씩 2032년까지 지속된다. 지난해 발행한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는 대부분 전환됐고 80억 전환사채(CB)는 콜옵션 대상 채권만 남아 있는 상태다. 회사의 콜옵션 행사로 우호지분율이 상승하고 전환에 따른 주가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기.. 2021. 9. 7.
국내 첫 출시, 약사들이 먹는 “비너스로즈” 기사입력 : 2021.08.03 05:46 지난 2020년 12월 말경에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와 현재 약국을 중심으로 인정 받고 있는 “비너스로즈 오일”이라는 먹는 장미 오일 제품이 있다. 현재 60개의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비싼 마케팅 광고비 등을 절감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국을 위주로 서서히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는데, 제품을 직접 먹어보고 체험한 약사들이 약사에게 소개한다는 “비너스로즈” 오일은 어떤 제품일까? ‘현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3세기)와 그의 제자들도 장미 오일과 그 산물들을 귀중한 약재로 여겨 대부분의 의학적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 장미 제재는 대체로 여성들의 특권이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장미 오일은 민간 치료사들이 가장 사랑하는 약재이며 ..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