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212 불가리아, AK-47 소총 기밀 훔친 혐의로 외국인 직원 3명 체포 그리스 국경서 리투아니아인 2명·러시아인 1명 검거 입력 : 2021.10.08 17:33:21 불가리아가 구소련·중동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는 AK-47 돌격소총 관련 기밀을 훔친 혐의로 러시아인 1명과 리투아니아인 2명을 체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내무부는 7일(현지시간) 자국 내 최대 군수 기업인 아스널의 공장에서 "민감한 자료와 제품"을 훔친 혐의로 외국인 직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불가리아 최대·최고의 군수 기업으로 미·소 냉전 기간 소비에트 연방의 영토 밖에서 유일하게 칼라시니코프(AK-47) 돌격소총을 생산한 곳이다. 불가리아 경찰은 이달 초 불가리아 중부 카잔락에 있는 아스널 공장에서 중요 자료와 제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내무부는 사라진 자료.. 2021. 10. 10. 불가리아, 전력에너지 시장동향 2021-08-14 불가리아 소피아무역관 정순혁 - 유럽 그린딜로 2030년까지 에너지원의 27%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 - - 루프탑 위주의 소형 태양광 발전 및 관련 부품의 수요 증가 기대 - 유럽 그린딜 정책에 따라 불가리아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원의 27%를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불가리아가 2030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비중을 늘릴 계획임에 따라 관련 소형 태양광 모듈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는 해상 운임 폭등으로 한국산 모듈의 가격 경쟁력이 낮은 편이나 향후 운임 정상화에 따라 한국산 제품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바,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 현황 2019년 불가리아의 총 전력 생산은 44.3TWh로 석탄이.. 2021. 10. 8. 경기도예술단 릴레이 인터뷰, 경기필하모닉 카멜리아 키릴로바 단원 불가리아에서 온 9년차 경기필 첼로파트 단원 이야기 방재영 기자 jnewstimes@hanmail.net 등록 2021.10.06 18:18:2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 시기 속에도 무대를 준비하는 경기도예술단 단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릴레이 인터뷰의 두 번째 주자이면서, 불가리아 출신의 경기필 첼로 단원인 카멜리아 키릴로바가 지난 5일 경기도예술단 연습실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기필 9년차 첼로 단원 카멜리아 키릴로바입니다. 불가리아에서 한국에 처음 와서 공부하고 단원으로 활동한 시간을 합하면 15년째입니다. ▶한국에 오셔서 경기필 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무엇.. 2021. 10. 8.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4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