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1 한국 5G, 속도 1위 올랐지만 가용성은 미국에 뒤져 일간스포츠 원문 기사전송 2022-12-20 14:55 2년 연속 5G 다운로드 속도 정상 5G 가용성은 34.5%로 3위에 그쳐 기지국 추가 구축해 커버리지 넓혀야 세계 최초 상용화 타이틀을 보유한 우리나라가 2년 연속으로 가장 빠른 5G 속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서비스 안정성 지표에서는 미국 등에 밀려 3위에 만족해야 했다. 20일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5G 다운로드 속도 순위에서 한국이 516.15Mbps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작년 400Mbps대로 3위에 올랐던 아랍에미리트(UAE)가 511.70Mbps까지 속도를 키우며 바짝 뒤쫓았다. UAE는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ICT 산업을 공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아랍 지.. 2022. 12. 22. [2023 국제전망]‘세계화시대’의 종말…우크라戰이 바꾼 세상 입력 2022.12.14 07:34 EU 국경개방 원칙 흔들려…안보위험↑ 국경없던 다국적 기업, 대러제재 대거 동참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세계화(Globaliztion)는 거의 죽었다. 자유무역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 지난 6일(현지시간) 나온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창업주, 장중머우 회장의 발언이 전 세계적으로 회자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전후 완전히 달라진 국제정세를 상징하는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냉전 종식 이후 30여년 만에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전까지 이어지던 세계화의 기조를 뒤바꿨다. 세계화의 주축이던 유럽연합(EU)의 국경 개방조치까지 위축시켰다.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전개하던 공급망 이전은 러시아까지 .. 2022. 12. 15. 한국·K제품에 뜨거운 관심 보이는 불가리아 입력2022.12.12 16:21 KOTRA가 본 해외시장 트렌드 한국산 휴대폰 1위·자동차 4위 K화장품 수입 5년간 연 67%↑ 초중고 15곳서 한국어 가르쳐 과학자 매치니코프는 1907년 ‘생명 연장’ 논문을 통해 불가리아 유산균이 젖산을 만들어 장내 독성 균을 쫓아낸다고 밝혔다. 이후 불가리아 유산균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한국의 유제품 기업도 불가리아로부터 유산균 발효효모를 수입하고 있다. 이후 한국인들은 불가리아 하면 요거트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그 밖에 알려진 분야는 많지 않다. 반면 불가리아인들은 한국에 관심이 많다. 총인구가 685만 명인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초중고가 15개나 된다. 수도 소피아에는 4개의 한국 뷰티 전문 매장이 있다. 작년 기준 한국산 자동차 판매량은 4위, 휴대.. 2022. 12. 13.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