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1 불가리아서 한국 김장 문화 체험 행사 송고시간2022-11-23 22:55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은 22일(현지시간) 소피아 HRC 요리 전문학교에서 김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김장을 통해 한국의 맛과 나눔의 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의 부인 데시슬라바 라데프 여사를 비롯해 유명 요리 경연 TV쇼 우승자,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김치에 관한 강의를 들은 뒤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고 시식도 했다. 이날 행사는 불가리아 국영방송(BNT)의 간판 프로그램인 '100% 어웨이크'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meolakim@yna.co.kr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 : htt.. 2022. 11. 25. 불가리아, EU 제재 대열에 어깃장…러 정유사 수출 허용 입력2022.11.23 16:41 불가리아가 자국 내 러시아 정유사의 생산과 수출을 2024년 말까지 허용하기로 해 유럽연합(EU)의 대러 제재 대열에 균열이 생기게 됐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EU는 러시아산 원유는 12월 5일부터, 러시아산 석유 제품은 내년 2월 5일부터 구매와 수입, 이전을 금지하면서 불가리아에 대해서는 유예 기간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불가리아는 해양을 경유한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을 2024년 말까지 계속 수입할 수 있지만, 러시아 원유를 원료로 불가리아에서 생산된 제품은 수출할 수 없도록 했다. 불가리아 정부는 그러나 러시아 석유 회사인 루코일과 별도 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 수출을 2024년 말까지 계속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불가리아 측은 이날 루.. 2022. 11. 25. 벌써 15년, 이제 지쳤다…'우주선 탑승권' 환불한 이 남자 입력2022-11-16 21:23:07 정미경 인턴기자 84세 美억만장자, 2007년 2억4000만원에 샀지만 "우주비행 꿈, 죽어가는 별처럼 점점 더 멀게 느껴져" 약 18만 달러(약 2억4000만 원)을 주고 우주선 탑승권을 산 뒤 15년 동안 우주 비행을 기다려온 80대 남성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탑승권을 환불했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엘크그로브빌리지에 사는 불가리아계 억만장자 사업가 셰프케 차파제프(84)는 2007년 17만5000달러(약 2억3000만 원)를 주고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의 상업용 우주선 탑승권을 구입했다. 버진 갤럭틱은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72)이 소유한 버진 그룹 산하 우주개발 업체로 우주관광 상용.. 2022. 11. 17.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64 다음